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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코앞까지 다가온 불타는 성전 클래식, 최소 PC 사양은?
어둠땅 이전의 와우는 i3 + RX 570 선에서 레이드까지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다. 이런 착한 사양은 군단 확장팩의 엔진이 적용된 불성 클래식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겠다. 다만 환경적으로 문제가 생겼다. 반년 째 지속되고 있는 '그래픽카드 대란'. 예전에는 60만 원 선에서 9100F + RX 570 조합으로 와우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PC 견적을 짤 수 있었는데 지금 현재 RX 570 새 제품의 가격이 60만 원이다.
예전 같았으면 중상급용 PC 부품을 통해 게임 환경을 체크했겠지만, 지금 RTX 30 시리즈의 성능으로 테스트를 해봤자 그림의 떡. 과감하게 그래픽카드 없이 소불성에 필요한 최소 사양을 체크하려고 한다....
리뷰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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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얼라vs호드 당신의 선택은? '시크릿랩 타이탄 와우 에디션'
'시크릿랩(SecretLab)'에서도 블리자드와 협력하여 '시크릿랩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에디션'을 출시했다.
두 진영에 대한 와재들의 충성심은 모두 태초부터(?)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어떤 진영의 디자인이 멋지다에 대해 언급한다면 전쟁터가 될 것이 뻔하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하게 해당 제품들이 각 진영의 특징을 얼마나 잘 살렸느냐에 초점을 맞춰 의자의 외형을 소개하고자 한다....
리뷰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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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복귀각 재고 있는 게이머 모여라~! 블리자드 게임에 적합한 PC 추천
반기에 한 번씩 찾아오는 RPG에 대한 열망을 모든 게이머가 공감할 순 없겠지만 향수에 이끌려 예전에 즐겼던 게임을 생각하는 것에는 어느 정도 동의할 것이다. "아직도 디아3 안 망했나~?"라며 검색했는데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고 하여 '디아 인벤'에 접속해서 정보를 서칭하는 등의 두근거리는 느낌.
추억에 생각나서 가볍게 머물다가 떠나고, 또다시 복귀하기 좋은 블리자드 게임들. 복귀각을 잡을때 왠지 내 컴퓨터가 초라하다는 느낌이 들면 자연스럽게 새로운 컴퓨터에 대한 관심도 생겨난다. 나처럼 주기마다 특정 게임이 하고 싶다는 신호를 받는(?) 유저들을 위해 요즘 게임들 하기에 적합한 PC 사양을 준비했다....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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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신제품 가격 안정화, 언제 기다릴래? 현존하는 가격대별 가성비 PC 주요 부품
모든 분야, 특히 IT 제품들의 신제품 출시 주기는 정말 짧다. 출시일로만 계산하면 약 1년 정도인데 해당 제품 출시 계획과 성능을 업체에서 발표하고, 출시 직후의 가격 안정화까지 기다리는 것을 따져보면 앞뒤가 잘린 '신제품 버프 기간'은 반년 남짓. 컴퓨터의 평균 수명이 3~5년, 오래 쓰는 사람이 7~10년 정도 쓴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너무 짧다는 느낌이다.
언제 출시되어 가격 거품이 수그러질지 모르는 제품들을 기다리다 보면 하고 싶던 게임에 대한 욕망이 사라지는 법이다. 이번 세대에서 가성비 측면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그 제품 참 역작이었지"라며 그리워할 만한 주요 부품들을 소개한다....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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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기] 블리자드 스토어, 캐릭터 스테츄 싣고 게임콘 2019에 상륙!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게임콘 2019는 볼거리가 가득했습니다. 총 54개 크리에이터 팀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콘텐츠, 팬미팅 그리고 게이밍 기어 체험, 굿즈 구경 등 게임콘 2019은 그야말로 겜덕후인 기자에게 천국이나 다름 없었습니...
포토뉴스 | 기자: 이형민, 백승철 | 작성시간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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