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PlayX4에서 흑정령 굿즈 판매 등 전시 부스 운영

게임뉴스 | 양영석 기자 | 댓글: 2개 |



펄어비스가 'Play X4'에 부스로 참가할 예정이다.

금일(30일), 펄어비스는 오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Play X4'에 부스로 참가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펄어비스는 이번 Play X4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부스를 통해서 게임 시연 코너를 마련하고, 흑정령 굿즈 판매 등 다양한 전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Play X4 행사 첫 날인 10일, 펄어비스의 조용민 총괄 PD는 '게임이야기 콘서트'에 참가하여 검은사막 모바일에 대한 개발 강연도 함게 진행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지난 2010년 9월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사로 PC MMORPG '검은사막 온라인'과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을 대표작으로 두고있다. '검은사막 온라인' 출시 직후, 놀라운 그래픽과 완성도로 큰 호평을 받았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아울러 지난 2월 28일에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출시하며 모바일 게임 시장에 지각변동을 불러왔다.

한편, 펄어비스는 지난 3월 30일, 'Play X4'에 공식 메인스폰서로 참가하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플레이엑스포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게임쇼로 오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국제 게임 컨퍼런스', '수출상담회' 등 실속있는 B2B 행사뿐만 아니라 '인디게임오락실', '레트로 게임장터' 등 다양한 B2C 행사 역시 진행된다.

'플레이엑스포 2018'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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