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 [흥미] 마인크래프트가 와우를 만났다? 화제의 영상 소개!

"마인크래프트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만났다?"

샌드박스형 인디게임 '마인크래프트'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세계가 구현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생물학과 의학 연구에 조예가 깊은 유럽의 'Haas'라는 유저는 '마인크래프트'를 통해 흥미로운 영상들을 꾸준히
제작해왔던 인물. 최근에는 '마인크래프가 와우를 만났다' 영상을 소개하며 수많은 게이머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Mine of Worldcraft'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이번 영상은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투브'에 등록된 지 채 3일이 되지 않아
조회수 200,000을 기록했고, 북미 최대 게임 정보 사이트인 'MMO-Champion' 메인 페이지에 소개되면서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위 영상을 시청한 수많은 유저들은 "실제 게임으로 개발되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플레이해보고 싶다.
지금까지 본 영상 중 최고의 영상!" 등과 같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


한편으로 '마인크래프트' 개발자 '마르커스 페르손' 또한 'Haas'의 트위터를 통해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하며
좋은 리뷰를 제공한 사람들에게는 실질적인 보상을 주고 싶다." 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마인크래프트'는 지난 2010년 6월, 1인 개발자에 의해 출시된 인디게임으로
사용자가 자유롭게 세계를 만들어간다는 독창적인 컨셉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바 있다.



▶ 'Haas'가 '마인크래프트'를 통해 제작한 기타 영상

Inven LooKa -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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