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No.1을 향한 새로운 도전, 이것이 메소드 스타일이다!

강민수 기자 | 댓글: 124개 |
'세계 최정상 공격대'를 만나보는 그 두 번째 시간.


지난 파라곤 공격대 인터뷰에 이어 오늘 이 시간에는
유럽 다국적 게이머들로 구성된 세계 PvE 랭킹 2위 'Method' 공격대를 소개합니다.







파라곤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자 세계 최정상 공격대 중 하나인 'Method'.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파라곤이라는 그늘 속에 가려져 최고가 될 수 없었던 그들.


스타크래프트 유명 프로게이머, 만년 2위 '홍진호' 선수와도 늘상 비교되며
일명 '콩소드'라는 닉네임으로 불리웠던 Method 공격대, 그런 그들이 인벤을 통해
처음으로 자신들의 '와우 PvE' 이야기를 전해왔습니다.


이번 인터뷰에는 'Method' 공격대장 'Sco'와 운영진 'Xabok', 도적 플레이어 'Xerofour'가 참여하였고,
지난 4.2 패치 당시의 심경에서부터 'Method'의 현재 상황, 신규 던전 '용의 영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Method' 공격대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PvE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지난 4.2 패치 기준, 세계 랭킹 2위에 랭크되었던 Method 공격대






Method 공격대가 한국의 와우저들에게 전해온 이야기

▶ 만나서 반갑습니다. 인벤 유저들과 한국의 게이머들에게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국 게이머분들께 인사 드립니다. Method 공대장 Scott McMillan입니다.
게임상에서는 Sco 로 알려져있죠. 스코트랜드에 살고 있으며, 유럽 Xavius 서버에서
나이트엘프 전사를, Method 공격대 메인 탱커를 맡고 있습니다.






Metod 공격대 운영진 중 하나인 Xabok 이라고 합니다. 그리스 출신이고 24살입니다.
지난 6년간 사제로 레이드를 플레이 했고, Method 에서 활동한지 2년 정도 되었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





Method 공격대의 늑대인간 도적 Xerofour 입니다. 영국 리버풀에서 대학교에 재학중인 22세 학생이고, 와우에서 PvE 와 PvP 콘텐츠 모두 좋아합니다.







▲ Method 공격대장 'Sco'의 모습
(기자에게 이 사진을 꼭 넣어달라고 했던..)



▶ Method는 다국적 길드인가요? 간단한 공격대 소개도 부탁드립니다.




그렇습니다. Method 유럽 다국적 구성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PvE 를 전문으로 플레이하는 프로 스포츠 팀입니다.
다양한 온라인게임 용품을 판매하는 '레이저' (Razer) 로부터 스폰서를 받고 있습니다.




▶ 가장 묻고 싶었던 질문입니다. 지난 4.2 패치, 다시 한 번 2위를 하셨습니다.
파라곤에 대해 유감(질투?)이 많을 것이라 짐작되는데, 그 당시의 기분을 회상해 본다면?





실망감이 들었습니다. 복합된 다양한 감정들이 뇌리를 교차하더군요.
파라곤의 킬 소식이 전해진 이후 핵심 멤버들간의 운영진 회의를 가졌습니다.
그리고는 확신할 수 있었죠. 현재의 장비 수준으로는 라그나로스 공략이 힘들다는 것을.

'유성 2개 보고 막페이즈에 돌입하려면 템렙 업그레이드가 정답이다.' 라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헌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이 판단 미스였습니다!





그 당시 파라곤의 레이드 진행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서버 점검 전날, 파라곤도 우리처럼 던전 리셋을 기다리겠거니 추측하고 있었죠.

착각이었습니다. 서버 점검 직전 '파라곤의 라그나로스 킬' 비보를 전해듣게 되었죠.
파라곤은 우리와 전혀 다른 방식으로 라그나로스를 공략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5명~6명의 힐러, 일반적인 조합으로 라그나로스를 공략했던 반면
그들은 단 3명의 힐러만를 투입, 전원 극딜모드 - RDPS를 올리는 택틱을 선택했습니다.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한다' 는 전략이었죠. 아이템 레벨을 높이는 것이 아닌,
과감하게 힐러 숫자를 반토막내어 (3명) 공격대 데미지 딜량을 높인다는 선택.

2 페이즈 (씨앗 페이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파라곤이 선보였던 공략법과 우리가 시도했던 공략법이 판이하게 달랐으니까요.
결과론적으로 파라곤이 우리보다 더 효율적인 구성을 갖췄고, 더 잘했던 것이죠.





인정합니다. 파라곤이 세계 최초로 라그나로스를 쓰러뜨렸을 때,
우리는 라그나로스 킬에 근접해 있는 상황이 아니었으니까요.

다만 우리도 세계 1위를 위해 많은 노력과 트라이를 거쳤던만큼,
더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는데, 많은 아쉬움이 따를 뿐입니다.





▲ 지난 7월 26일, 파라곤에 이어 세계 2번째로 라그나로스를 킬했던 Method




▶ 파라곤은 지난 인터뷰에서 4.3 패치의 최대 적수로 Method 를 다시 한 번 꼽았습니다.




다른 누군가에게 위협적인 상대로 비춰진다는 것. 매우 기쁜 일입니다.
사실 그동안 부족한 인원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이번에는 다를 것이라 기대합니다.
4.3 패치 이후 Method 역사상 최강의 라인업을 보유하게 되었으니!

4.3 패치 데스윙에 있어서는 'Method'가 1위를 달성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파라곤으로부터 왕좌를 빼앗아 올 시간이 머지 않았군요!




▶ 4.2 패치 불의 땅 레이드 당시 기억에 남는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는 없었는지




수많은 유저들의 뜨거운 성원이 아닐까요?
1렙 캐릭터로 찾아와서 '이번엔 Method가 세계 1위가 되기를 기대한다' 라며
응원 메시지를 보내주셨던 많은 분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장시간 레이드를 할 때는 이런 것들이 큰 힘이 되었죠.

4.2 패치 당시의 재미있었던 기억이라면...
'Method 라그나로스 25인 공략 영상' 초반부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생명력이 1% 가량 남았던 라그나로스. 살아남은 인원이 많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라그 킬 달성 or 전멸을 판가름할 중요했던 순간. 그런데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인지?

모 마법사 유저가 용암 속으로 빠지는 바람에 라그나로스가 5%까지 생명력을 회복했습니다.
결국 전멸했습니다. 다 잡은건데 말이죠! 그 범인이 누구인지는 영상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웃음)


범인은 이 안에 있다 (?)






▶ 25인 팀에 있어서의 골치아픈 인원크리, 4.3 패치 Method 공격대의 상황은?




지난 과거, 저희도 인원 부족을 실감했던 적이 있습니다.
실력과 경험을 중요시하다보니 그런 일이 벌어진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 최고의 실력을 지녔어도 Method 스타일과는 맞지 않는 사람들도 많았지요.

시행착오를 거쳐 4.3 패치 현재 Method 역대 최강의 라인업이 형성되었습니다.
44명의 정예 멤버들이 '데스윙' 세계 최초 공략을 위한 모든 준비를 끝마친만큼!

29명의 멤버로 어렵게 진행했던 지난 불의 땅을 돌아봤을 때
양질적인 측면에서 장족의 발전을 거두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Method 스타일을 언급했는데 그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우리는 좋은 플레이어를 원하지 않습니다.
좋은 길드가 되는 것이 목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출중한 플레이어를 원합니다. "최고의" 길드가 되고 싶습니다.
이것이 'Method 스타일'이고 'Method 방식'입니다.








▶ Method 공격대장으로써 한국 게이머들에게 메소드의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해 본다면?




포괄적이고 어려운 질문입니다. 7년전 Method 길드를 창설하며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Method를 거쳐갔습니다. 그러나 오랜시간 변치 않는 공격대의 신념이 있습니다.

꾸준하고, 정직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길드를 만들자. 한편으로 공평하고, 오픈 마인드를 지닌, 필요하다면 때론 냉혹해질 줄도 아는 그런 길드 마스터가 되자.

이런 점들이 현재까지 Method를 지탱해주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Method 가 있었기에 저역시 함께 성장할 수 있었고,
Method 의 일원이라는 사실에 누구보다도 자부심을 느낍니다.




▶ 4.3 '용의 영혼' 레이드 던전이 공개되었습니다. 던전 난이도에 대한 메소드의 의견은?




테스트 서버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첫 4마리 보스는 굉장히 쉬웠습니다.
'하가라' 같은 경우 1~2시간 패턴을 익히고 하드모드까지 킬할 수 있었으니까요.


대부분의 공격대가 벽에 부딪힐만한 몬스터로는 울트락시온이 있습니다.
주어진 시간은 6분. 6분 안에 엄청난 생명력을 지닌 울트락시온을 쓰러뜨려야 하니까요.
보스몹을 드리블하는 것도 불가능한만큼, 각 딜러들이 엄청난 DPS를 뽑아내야 킬할 수 있습니다.




▶ 4.3 '용의 영혼'에서 가장 재미있는 몬스터와 지루한 몬스터를 꼽아본다면?





테스트 서버 기준 가장 흥미로웠던 보스는 장군 존오즈입니다.
에너지 바를 컨트롤하는 전투 양상이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창의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보스라 생각됩니다.

반면 가장 지루했던 몬스터는 데스윙의 등입니다. 10분이 넘는 기나긴 전투시간.
단순한 패턴의 전투방식, 밀리 클래스에게는 졸음을 유발시키더군요.
블리자드가 밀리 클래스에게도 새로운 역할을 부여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재미있었던 보스들의 순위를 매겨보자면

① 장군 존오즈 ② 모르초크 ③ 하가라 ④ 블랙혼
⑤ 울트락시온 ⑥ 데스윙의 광기 ⑦ 요르사지 ⑧ 데스윙의 등 - 정도가 되겠군요.



▶ 한편으로 지난 '블리즈컨 2011'을 통해 '판다리아의 안개'에 대한 대거의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중국풍 판다와 신규 직업 수도사, 던전 도전 모드 등 신규 확장팩의 대한 Method의 생각은?






Razer 측의 초청으로 '블리즈컨 2011'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스폰서인 Razer 직원들과 만남을 가졌고, 그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한편으로 디아블로3와 판다리아, 스타2 확장팩에 이르기까지. 흥분감의 연속이었죠!

'판다리아의 안개' 체험 소감을 한마디로 압축하자면 'Cool (멋지다)' 입니다.
수도사의 날아차기가(?) 인상깊었고, 독특한 공격 애니메이션을 선보인 판다렌도 재미있었습니다.
판다렌 여성 캐릭터를 보지 못한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 지난 '블리즈컨 2011', Method 의 스폰서인 Razer 부스에서



▶ 독일에서 개최된 지난 '2011 게임스컴' 행사때도 참석하셨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럽 특성상 오프라인 모임에서 타공격대 플레이어들을 만날 기회가 많을 것 같은데?





엔시디아 공격대 Kungen과의 만남이 생각나는군요.
독일에서 개최된 'Battle of the Best' 이벤트에서 쿤겐을 만났던 적이 있습니다.
긴 시간을 함께 보내며 와우 PvE 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죠.
최대의 적이자 최고인 경쟁자와의 만남은 언제나 설레이는 일입니다!

'블리즈컨 2011' 에서는 파라곤의 도적 Wakoz와 Blood Region 공격대장 Ararat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게임에 대한 열정을 지닌 게이머들과의 만남. 저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한편 지난 여름에는 Method 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첫 오프라인 모임을 가졌습니다.
부다페스트 모 클럽에서 파티가 열렸고, Method 길드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환상적인 파티를 즐겼죠!

게임상이 아닌 오프라인 상에서의 커넥션을 돈독히 하는 것. 길드 단합과 향후 성공적인 레이드를 위한
필수 요소라고 봅니다. 추후 2차 현모임을 계획 중인데 벌써부터 기대감에 휩싸여 있습니다. (웃음)





▲ 블리즈컨 2011 - Blood Region 공대장 'Ararat'과의 만남 (우측이 Sco)



▶ 세계 최고 PvE 게이머들의 다큐멘터리 영상, 'Race To World First' 영상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파라곤, 엔시디아와 더불어 'Method'공격대도 영상에 등장했는데, 영상을 촬영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영상 프로듀서에게 제의가 왔습니다. 다큐멘터리 영상을 만들어보지 않겠느냐고.
세계 1위를 향한 경쟁! 지난 과거에는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컨셉이라 느껴졌습니다.
주저없이 승낙했죠. 아마도 우리가 가장 먼저 서류에 싸인했던 길드가 아니었을지. (웃음)




▶ 영상 촬영 과정에서 에피소드는 없었는지




게임상이 아닌 현실 속 내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한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그런만큼 재미있었던 순간이 많았습니다. 유익한 시간이었죠.
영상에 출시되었을 때 제가 실제 촬영한 분량보다 적은 부분만이 삽입되어 아쉽더군요!





▲ 다큐멘터리 영상 촬영 당시의 모습
좌측이 Sco, 우측은 Method 의 복원술사 Gatina



▶ 4.3 패치! 새로운 도전과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Method'의 예상 순위를 점쳐본다면?




대부분의 하드코어 레이드팀들의 목표는 세계 1위입니다.
4.3패치 '데스윙' 최초 킬의 주인공이 된다면 오랫동안 유저들의 기억에 남겠죠.
역대 최강의 라인업을 구축한 Method 이기에 4.3 에는 1위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4.3 패치! 세계 1위를 향한 새로운 경쟁이 시작되었다! 과연 승자는?



▶ 4.3 패치 가장 강력한 경쟁자라고 판단되는 공격대가 있다면? 파라곤인가요?



과거를 돌아보면 매 패치때마다 이변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4.0 패치 Method 가 세계 최정상 공격대로 발돋움할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고,
4.2 에서는 Envy 가 세계 3위를 차지하리라고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4.3 패치때도 이와 같은 흥미진진한 PvE 계의 대격변이 펼쳐지길 기대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을 사실이 있습니다.
데스윙 공략 1 , 2위는 또다시 파라곤과 메소드의 다툼이 될 것이라는 것.

파라곤은 지난 2년 동안 세계 1위를 고수해온 최고의 공격대입니다.
기도할 뿐입니다. 4.3 패치의 최종 승자는 Method 가 되기를!
이제는 파라곤으로부터 왕좌의 자리를 빼앗아 올 시간이 왔습니다.








▶ 특별히 알고 있는 한국 플레이어나 길드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지난 블리즈컨 2011 우승팀 OMG, Jungyup 과 Goochi, Sleepings 을 알고 있습니다.
손에 땀을 쥐게 했을 정도로 흥미로웠던 결승전 경기는 아직 잊혀지지 않는군요.
Method 길드 내에서 PvP를 즐기는 길드원들이 요즘도 OMG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또한 대다수 길드원들이 OrangeMarmaLade (오렌지마멀레이드)를 언급했습니다.
최고의 마법사 컨트롤 실력을 지닌 유저라고.





▲ OMG 와 '오렌지마멀레이드'를 언급했던 'Method' 공격대



▶ 국내에는 'Method' 공격대가 처음으로 정식 소개되는 자리입니다.
'Method' 공격대의 오프라인, 실제 생활에 대해서도 소개해 본다면?





개인적으로는 현재 대학교에서 '토목 공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모든 Method 멤버들의 신상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지는 못하지만
공통점이 있다면 대다수가 20세 ~ 25세의 대학생이라는 것입니다.

취업에 대한 압박이 적은 시기라 이런 점들이 레이드 공략에 집중할 때 좋은 것 같아요.

또한 Method 멤버들은 'WoW' 이외에 'Skyrim' 과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2'을 즐겨 플레이합니다. 레이드 공략이 완료되면 이들 게임에서 만나기도 하죠.




▶ 한국 게이머들에게 마지막으로 하고픈 말이 있다면?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3' 시절부터 느껴왔습니다.
한국인들의 게임 실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게임에 대한 열정을 지닌 한국 게이머들을 존경합니다.

그런 한국의 와우저들에게 'Method' 가 알려져 있다는 소식을 들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한국 게이머들에게 우리 이야기를 전할 수 있도록 인터뷰 기회를 제공해준 인벤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각종 게임쇼를 취재하실 때 놀라지 마시길! (웃음) 옆에 제가 서있을 수도 있습니다.
누가 아나요? 미래 언젠가는 우리가 오프라인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게 될 지도!


◆ Razor 특별 이벤트 - 최고의 인기팀을 뽑아라!

마지막으로 현재 Razor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고의 인기팀을 뽑자'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고의 인기팀으로 선정된 팀은 '레이저 로고가 새겨진' 마우스를 받게 되죠!

또한 투표 참가자 중 당첨자를 뽑아 500달러 상당의 레이저 용품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한국 게이머 분들께서 저희 Method 를 밀어주신다면 저희에게는 무한한 영광이 될 것입니다!

- Sco , Method -

☞ Razor 공식 홈페이지 투표 참여하기 (Click!)








▶ 한국 유저들을 위한 특별한 메시지도 준비하셨다는데




Method 길드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외쳤습니다! Yeah Korean Gamers !!
와우인벤 유저분들께 전하는 Method의 메시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국 게이머들만큼 뛰어난 스타2 실력을 갖추고 싶습니다!
Method 공격대의 검투사 도적 Xerofour 였습니다. 기억해주세요 :D




◈ Method 공격대원들이 와우인벤 유저분들께 보내온 메시지




▲ 역시 e스포츠는 대한민국? 스타2 잘하는 방법을 가르쳐달라는 ?





▲ Method 공격대 Xerofour 의 메시지 !



※ Thanks for the Interview and the special screenshots ! :) ( Method - Sco, Xabak, Xerofour )

※ 인터뷰 대상자를 향한 무분별한 욕설, 인신공격성 댓글은 사전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대한민국에 처음으로 이야기를 전해온 '메소드' 공대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 4.3 패치 해외 최정상 공격대 특집 시리즈 인터뷰 ◀


☞ 4.3 에서도 1위는 우리 것! 드림 파라곤 에피소드 # 2 (클릭!)

☞ No.1을 향한 멈추지 않는 도전! 이것이 메소드 스타일이다. (클릭!)

☞ 쿤겐은 현재 XX중? 엔시디아 아직 죽지 않았다! (추후 공개됩니다.)




Inven LooKa - 강민수 기자
(LooKa@inven.co.kr)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