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탱크, PC방서비스 첫 주 순위 22위 기록

게임뉴스 | 강민우 기자 | 댓글: 26개 |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월드 오브 탱크’ PC방 서비스 실시 이후 첫 주간 PC방 순위 22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탱크’는 지난 9월 26일부터 PC방 서비스를 실시, 경험치 50%를 추가 지급하고 10승달성시마다 100 골드, 1,000판 플레이할 때마다 1,000골드를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해 PC방을 이용하는 게이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월드 오브 탱크’는 PC방 서비스 도입 후 1주간 PC방 게임 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 기준 PC방 점유율이 전월 동기간 대비 20% 상승한 0.42%로 전체 순위 22위에 등극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첫 주 동안 5,249개의 PC방에서 ‘월드 오브 탱크’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워게이밍은 ‘월드 오브 탱크’의 PC방 서비스 도입을 기념하여 오는 28일까지 한 달간 워게이밍 PC방에 가입만 하면 ‘월드 오브 탱크’ PC방 프리미엄 서비스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PC방 업주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 서비스 도입 1주일 후 총 3,600여 개의 PC방이 가입했다고 밝혔다.

워게이밍은 이 밖에도 추후 국내 PC방 이용자들만을 위한 한국군 전용 위장, 문양, 문자를 제공하고 특정 업적 달성 시 자유 경험치 지급 및 현재 게임 내 모든 프리미엄 전차를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는 PC방 혜택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워게이밍코리아 김병수 마케팅 이사는 “‘월드 오브 탱크’의 PC방 서비스는 자사에서도 전례가 없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향후 가장 중요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보다 많은 분들이 PC방에서의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월드 오브 탱크’ PC방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PC방 공식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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