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랑그릿사 개발진의 '아르케랜드', 테스터 모집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댓글: 19개 |
즈룽 게임즈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아르케랜드’의 CBT 참여자 모집을 22일 시작한다.


오는 10월 12일부터 진행 예정인 ‘아르케랜드’의 CBT는 안드로이드OS 사용자와 iOS 사용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9월 22일부터 10월 7일까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CBT 자격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아르케랜드’는 즈룽 게임즈 ‘랑그릿사’ 제작진이 4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SRPG 차기작으로, 판타지 세계인 천계 대륙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담아낸 게임이다.

온몸이 용의 비늘로 덮여가는 용린병의 고통을 겪고, 태어남과 동시에 시한부 선고를 받은 성역의 공주 ‘아비아’는 홀로 강대한 제국에 맞서, 나라와 사람의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며 운명을 거스르는 모험의 여정을 펼치게 된다. 이용자는 ‘아비아’에 의해 깨어난 ‘이방인’이 되어 그녀와 함께 천계 대륙으로 여행을 떠나고, 여행 도중 만난 동료와 함께 싸우며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게 된다.

‘랑그릿사’의 핵심 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아르케랜드’는 카툰 랜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으로 퀄리티를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여기에 자유로운 시점 전환을 통해 이용자에게 높은 몰입감과 타격감을 가져다줄 수 있게 했다.

또한, SRPG에 익숙한 이용자는 속성 상극과 지형 요소 등을 활용한 SRPG 특유의 정통 전략 플레이가 담겼으며 시스템은 경량화 작업을 거쳤다. 이에 신규 이용자는 시스템에 쉽게 적응하며, 기존 이용자와 함께 전략 플레이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게 개발사의 설명이다. 이 외에도 ‘아르케랜드’는 다양한 갈래의 스토리 줄거리를 통한 수많은 서브 퀘스트를 배치하여 이용자가 다양한 플레이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차별화된 비주얼과 플레이 선사를 목표로 개발된 ‘아르케랜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 작곡가 ‘시모무리 요코’와 협업하고, ‘나루토’, ‘블리치’ 등 유명 작품을 더빙한 신용우, 김하루, 이명호 등의 국내 초호화 성우진에게 풀 더빙을 맡겼다.

‘아르케랜드’ CBT 참여자 모집 및 CBT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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