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이야기로 만나는 '랜덤채팅의 그녀', 28일 출시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댓글: 5개 |
방구석에 인어아가씨, 여포키우기, 썸썸 편의점 등 다양한 텍스트 기반 비주얼 노벨 타이틀을 선보여온 테일즈샵이 신작, '랜덤채팅의 그녀'를 정식 출시했다.


랜덤채팅의 그녀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비주얼 노벨이다. 게임은 주인공 최준우가 랜덤채팅 어플을 사용하면서 겪는 다양한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원작의 무대가 되는 다양한 배경과 캐릭터들을 직접 만날 수 있으며 4명의 히로인과의 만남을 그려 테일즈샵 게임 중에서도 큰 볼륨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게임은 원작의 스토리와 함께 제작진이 준비한 오리지널 스토리를 새롭게 더했으며 ZAD가 그 이야기를 맡았다. 또한, 케로가 아트를 담당, 랜덤채팅의 그녀는 기적의 분식집, 썸썸편의점 이후 약 3년 만에 자드-케로 콤비가 함께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10명의 캐릭터는 풀 더빙으로 담아냈으며 학교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서브 이벤트 역시 즐길 수 있다.

게임은 스팀, 스마일게이트의 인디 플랫폼 스토브 등을 통해 선보인다. 특히 스토브는 15% 출시 할인과 함께 메인 히로인을 소재로 한 한정판 아크릴 스탠드를 제공한다. 스토브는 오는 4월 원작 웹툰의 박은혁 작가와 PD 자드, 히로인 4인의 목소리를 담당한 장미, 서다혜, 정혜원, 조경이 성우가 함께하는 팬그리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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