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디게임 폭풍이 지스타에 몰려온다! BIC 부스 풍경기

포토뉴스 | 강승진 기자 | 댓글: 1개 |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펼쳐진 인디게임 커넥트 'BIC'. 폭풍 같았던 인디 행사가 이번에는 지스타로 그 장소를 옮겨 펼쳐졌습니다. 최근 수년 사이 강세를 띠는 모바일에 소니와 반다이남코의 콘솔, 대세 플랫폼 VR에 인디를 더하며 행사의 무게추를 균형 있게 다잡은 건데요.

이번 지스타에 설치된 BIC 부스는 게임 하나하나에 시연대를 하나씩 두었습니다. 수많은 관람객이 찾는 행사이니만큼 자칫 팬들이 제대로 즐기는 데에 어려움이 있지는 않을까 걱정하기도 했는데요. 워낙 많은 게임이 준비되어 있어 지스타 안의 작은 행사라고 하기에 모자람이 없었습니다.



▲ 지스타에 한자리 잡은 BIC 부스.



▲ ' BIC에 온 걸 환영한다아뵷!'



▲ 기둥 하나를 두고 4개의 시연대가 들러있는 형태.



▲ 이렇게 한 걸음 떨어져서 보면 옹기종기 모여 게임하는 것 같네요.



▲ 개발자의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것도 BIC의 장점.



▲ 레플리카. 수상 목록이 자~안뜩!






▲ 지나간 자들의 온기가 남아있는 시연대입니다.















▲ 개발자들의 정보 공유의 장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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