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대 60명이 한 전장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 '요새전' 첫 시연

포토뉴스 | 강승진 기자 | 댓글: 7개 |
지스타 2016에서 일반 게임 팬들을 대상으로 최초 공개 시연 행사가 진행된 '리니지2: 레볼루션'.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는 리니지 IP를 RPG 제작하는 넷마블이 제작을 맡아 공개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특히 현장에 모인 60여 명의 유저들이 함께 플레이하는 요새전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30명의 팀원을 이끌기 위해 현장을 찾은 '로이조'와 '감스트'는 혈맹원들을 잘 이끌 수 있었을까요? 승부는 종료 시각이 불과 1분도 남지 않은 아슬아슬한 시간대에 결정되었는데요. 팀원들의 호흡과 치열한 전투가 펼쳐졌던 '리니지2: 레볼루션'의 요새전 현장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 오늘 혈맹 대표로 게임에 나선 로이조와 감스트.



▲ 클로즈업만으로 환호를 부르는 감스트의 눈빛.



▲ 잃어버린 형제를 찾았습니다.



▲ "로이조...인성?"



▲ '하하 농담도 참~'



▲ 상대 요새를 점령하는 것이 목적인 요새전.



▲ 경기이이이이이 시작합니다!



▲ 각각의 진영에 자리 잡고 게임 시작을 기다리는 혈맹원들.



▲ 혈맹원들은 바로 옆에서 실시간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 60여명의 게이머들입니다.



▲ 중계 열기는 최소 롤챔스.



▲ 모바일 게임 좀 해본 듯? 안정적인 자세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로이조에 비해



▲ 감스트는 혼자 퍼즐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 그렇게 감스트의 블루 진영이 조금씩 밀리는 분위기.



▲ '눈에 좋지 않은 경기력이네요!'



▲ 결국 대놓고 훈수를 두는 중계진들.



▲ 각성한 감스트는 드디어 흑염룡을 감쳐둔 왼손을 꺼내고



▲ 종료 1분이 채 남지 않은 시간



▲ 상대 진영을 제압하고 승리를 거둡니다!



▲ "그러니까 미리 왼손을 썼어야지!"



▲ 헤드셋을 벗고 승리를 기뻐하는 감스트의 혈맹원들.
요새전은 내일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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