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0K로, '워해머40,000: 다크타이드' 1일 출시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댓글: 4개 |

Fatshark는 자사가 개발한 4인 협동 액션 어드벤처 게임 ‘워해머 40,000: 다크타이드’가 PC 플랫폼 스팀과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및 PC 게임패스, 지포스나우(GeForceNow)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워해머 40,000: 다크타이드’는 Fatshark가 전 세계 워해머 40,000 팬들과 이용자들에게 주는 러브레터와 같다. 이용자는 거대한 하이브 시티 테르티움에 진입하여, 3명의 팀원과 함께 도시 속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야 한다. 어떠한 지원이나 도움도 구할 수 없는 도시에서 이용자는 테르티움 최후의 방어선 역할을 하게 된다.

이용자는 게임에서 가지각색의 캐릭터와 나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클래스 선택과 헤어, 옷 타투 등 외형적인 부분은 물론, 캐릭터의 성격과 보이스까지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하여 유니크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고, 이용자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무기를 선정하여 다른 팀원들과 함께 자신만의 완벽한 팀을 꾸릴 수도 있다.

Fatshark는 앞서 워해머 엔드 타임을 시기를 기반으로 한 코옵 FPS 버민타이드 시리즈를 선보인 바 있다.




'워해머40K: 다크타이드'는 현재 PC에서 구매 가능하며, '워해머40K: 다크타이드'와 '워해머40K: 다크타이드 - Imperial Edition'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12월 1일 정식 서비스 시작 후, 게임을 구매한 모든 버민타이드1, 2 이용자는 열성 아웃사이더(Devoted Rejects) 패키지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패키지에는 버민타이드 영웅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얼굴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5개와 타투가 포함되어 있다.

한편 개발진은 "‘워해머 40,000: 다크타이드’는 게임 서비스에서 ‘유저 피드백’을 가장 중점으로 두고 있다"며 "사전 런칭 베타 기간동안 이용자가 보고 느낀 것처럼, 다크타이드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콘텐츠를 추가하여 게임을 개선하는 등의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워해머 40,000: 다크타이드’는 추후 업데이트와 시즌별로 시즌 서비스 모델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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