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블리즈컨으로! WoW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 아시아-태평양 대표 선발전 개최

게임뉴스 | 김경범 기자 | 댓글: 27개 |





오는 11월 블리즈컨 2016무대에서 진행되는 투기장 대회의 아시아 대표를 가리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 아시아-태평양 대표 선발전(이하 APAC)이 9월 21일(수)부터 참가 접수를 받는다.

지역 상위 2개 팀을 가리는 한국 대표 선발전, 대만 상위 2팀과 함께 블리즈컨에 최종 진출할 한 팀을 가리는 아시아-태평양 대표 선발전으로 구성되는 이번 대회는 총 상금 1,000만 원의 규모로 진행되며, 본인 명의의 WoW 계정이 활성화된 플레이어 3인팀이라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 기간은 9월 21일(수)부터 9월 28일(수)까지이다.

참가 신청을 한 팀은 9월 30일(금) 예선전을 통해 본선 8개 팀을 가리게 되며, 10월 1일(토)과 2일(일) 양일간 진행되는 경기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대표 선발전에 진출할 상위 2개 팀을 결정짓게 된다. 아시아-태평양 대표 선발전에서는 한국 지역과 대만 지역에서 각각 상위 2개 팀이 맞붙게 되며, 여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은 11월 4일(금)과 5일(토)에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블리즈컨 2016의 무대를 밟는다.

본선 대회는 인벤 방송국(ibs.inven.co.kr)을 통해 생중계되는데, 트위치 TV와 아프리카 TV, 그리고 다음카카오 TV를 통해 스트리밍이 이뤄진다.

이번 APAC 대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회 안내 페이지대회 세부 규정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블리즈컨2016 특별취재팀(=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오의덕(Vito), 김지연(KaEnn), 석준규(Lasso), 이명규(Sawual)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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