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곰exp, 2014 WCS 글로벌 파이널 스타2 생중계

게임뉴스 | 김경현 기자 | 댓글: 2개 |




곰exp가 2014년 스타2 최강자를 가리는 글로벌 파이널을 생중계한다.

곰exp는 4일 2014 핫식스 GSL 시즌3 코드S 결승전이 종료된 뒤 박상현 캐스터의 멘트를 통해 "올해 WCS 글로벌 파이널을 곰exp가 중계하게 됐다"고 밝혔다. WCS 글로벌 파이널은 세 시즌 동안 열린 WCS 한국, 유럽, 북미 지역의 최강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최고의 왕중왕전이다.

2014 WCS 글로벌 파이널은 오는 11월 7, 8일 열리는 블리즈컨 2014에서 대망의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올해 WCS 한국 지역 대회를 맡아 세 번의 GSL을 진행한 곰exp가 2014년 스타2 최강자가 탄생하는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곰exp는 지난 2013년에 두 번의 한국 지역 대회를 진행했음에도 WCS 글로벌 파이널을 생중계하지 못했다. 작년에는 WCS 시즌2를 스타리그로 진행한 온게임넷이 글로벌 파이널 주관 방송사로 선정된 바 있다.

이로써 이번 블리즈컨 2014에서는 온게임넷이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곰exp가 스타2 WCS 글로벌 파이널을 맡아 생중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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