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게이밍 모니터 누적 판매량서 외산 브랜드 1위 기록

게임뉴스 | 김동휘 기자 |
자료제공 - MSI




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MSI가 국내 게이밍 모니터 시장 누적 판매량에서 외산 브랜드 중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시장조사 전문기관 IDC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MSI는 게이밍 모니터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본격적인 제품 판매를 시작한 2018년 이후 4년간 누적 판매량에서 외산 브랜드 중 1위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기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였던 MSI는 작년 2월 누적 판매량 3백만 대 달성 소식을 전한 바 있어, 올해 더욱더 늘어난 판매량 기록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MSI 옵틱스 G271'을 통해 많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27형 FHD(1920*1080)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MSI는 퀀텀닷 디스플레이, HDR, 4K UHD 고해상도, 울트라 와이드 등 게이머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하고 있다. MSI는 2022년 4월 현재, 국내 시장에만 30여 종에 이르는 게이밍 모니터를 공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최신 게임 콘솔의 FHD 120Hz 환경을 게이밍 모니터에서 구현하는데 가장 적극적인 브랜드 중 하나였던 MSI는 'MSI 옵틱스 MPG321QRF-QD'와 'MSI 옵틱스 MAG321QR'을 비롯한 WQHD(2560*1440) 모니터에서도 최적의 화질로 최신 게임 콘솔을 즐길 수 있는 'MSI 콘솔 모드' 도입에도 속도를 내며 PC 게이밍뿐 아니라 콘솔 게이밍 영역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MSI 관계자는 "명예로운 기록을 만들어주신 소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고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려는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일 것을 약속드린다" 고 전했다.

MSI 모니터에 대한 추가 정보는 MSI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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