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형 자이로 액션, '바다표범 전철' 한국어판 29일 출시 예정

게임뉴스 | 김수진 기자 |
자료제공 - 아크시스템웍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닌텐도 스위치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로 출시되는 체감형 자이로 액션 게임 바다표범 전철 한국어판을 2021년 7월 29일 (목)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하며, 게임의 플레이 영상과 정보를 공개했다.

바다표범 전철은 남극대륙에서 일하는 신참 바다표범 운전사가 되어, 바다표범들이 바다에 떨어지지 않도록 안전하게 역까지 운전하면서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게임이다. 닌텐도 스위치의 조이콘 자이로 기능을 활용하고 있어, 전후좌우로 기울이면 열차도 함께 기울어지므로, 파도의 영향과 범고래의 공격에 맞서 균형을 맞추는 것이 공략의 포인트가 된다. 조이콘을 통해 2량짜리 열차를 2인 플레이로 협력하여 즐길 수 있으며, 1인 및 2인 플레이를 합쳐 총 40스테이지를 만나볼 수 있다.

플레이어는 바다 위를 달리는 운전사 바다표범이 되어, 파도 위 열차의 균형을 잡으며 운전해야 한다. 조이콘을 전후좌우로 기울이면 열차도 함께 기울어지므로, 열차 천장에 타고 있는 바다표범 손님들이 바다에 떨어지지 않도록 차량의 균형을 잡고 안전하게 주행해야 한다.

열차는 파도뿐만 아니라 경쟁 철도 회사의 범고래들이 끊임없이 공격을 가해오므로, 주의를 기울이면서 근무시간 내 최대한 많은 승객을 실어 각 스테이지마다 정해진 목표를 달성하자. 게임 스테이지는 총 40개로, 플레이어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할수록 더 많은 승객을 안전하게 역까지 바래다주어야 한다.

닌텐도 스위치의 조이콘을 십분 활용하고 있는 바다표범 전철은 자이로 기능뿐만 아니라 2인 플레이를 지원하고 있어, 두 명의 플레이어가 2량으로 구성된 열차를 각각 운전하게 된다. 승객들을 안전하게 목표 지점까지 옮기기 위해선 1인 플레이 때와는 다른 방법으로 열차의 균형을 맞춰야 하며, 두 명의 호흡과 협력도 중요하게 작용한다.

닌텐도 스위치 바다표범 전철 한국어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그리고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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