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후의 세계를 여행하는 덱빌딩 RPG, '엠버스 러브' 출시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자료제공 - 사이코플럭스 엔터테인먼트




단편 덱빌딩 RPG, 'Ember's Love(엠버스 러브)'가 오늘 스팀에 출시되었다.

엠버스 러브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를 탐험하는 롤플레잉 게임으로, 생존과 선의의 딜레마 속에서 무엇이 우리를 고립되지 않게 만드는지를 고찰하는 작품이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한정된 자원인 잔불, 즉 '엠버'를 관리하며 살아남을 것이 요구된다. 엠버는 카드를 제작하거나 특정한 행동을 취할 때 소모되는데, 모두 소진해버릴 경우 잔여 체력에 관계없이 게임이 끝나므로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작년 여름 RPG Maker 게임 제작 대회인 1치킨 알만툴 게임잼 2022에 출품하여 수상한 바 있는 엠버스 러브는 일부 수정을 거친 개선판을 이번 스팀 출시를 통해 선보인다. 게임은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선택적으로 게임을 구매할 수 있는 옵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스팀에서 제공하는 부가 기능 호환 외에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의 기능적 차이는 없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의 스팀 상점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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