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서바이브' 한국어판 28일 정식 발매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댓글: 1개 |
자료제공 -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최신 디지몬 게임 '디지몬 서바이브'(한국어판)의 PlayStation®4, Nintendo Switch™, Xbox One 버전을 오늘(2022년 7월 28일)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 론치 이벤트 오픈 - 좋아하는 콤비를 선택해 주세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카카오톡 채널 에서는 발매를 기념해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론치 이벤트를 오픈했다. 본 작품 속 자신이 좋아하는 콤비를 고르고, 응모 양식에 정보를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디지몬 관련 상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 초회 동봉 특전

초회 동봉 특전으로 DLC 한정 추가 몬스터 '길몬'과 HP 지원 장비 ‘총애의 결정’을 입수할 수 있다. '길몬'을 육성하면 '듀크몬'으로 진화시킬 수 있다! 배틀에서 든든한 아군이 되어준다!




■ ‘디지몬 서바이브’란

우리는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평범한 일상이 무척이나 부서지기 쉽고 덧없다는 것을......

본 작품은 이세계로 흘러들고 만 소년소녀들이 그곳에서 만난 몬스터들과 함께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모험을 펼치는 텍스트 어드벤처와 동료 몬스터를 유닛으로 조작하여 적대하는 몬스터와 싸우는 전략 배틀을 두 가지 축으로 전개하는 텍스트 어드벤처 + 전략 배틀 게임이다.




▶ 위험한 모험을 몬스터와 함께하며 키워가는 '유대'의 이야기

현장학습에 참가한 소년소녀들은 갑자기 발생한 안개에 휩싸여 정신을 잃고 말았다… 정신을 차린 그들이 본 풍경은 신기한 생물이나 몬스터들이 발호하는 이세계였다. 느닷없이 위험 속에 던져진 가혹한 상황. 공포와 의심에 휩싸이면서도 다른 세계에서 만난 몬스터와 유대감을 키우며, 소년소녀들은 살아남을 길을 찾아나선다.


▶ 이야기 속에서 내리는 '선택'이 '이야기'를 변화시키며 몬스터를 '진화'시킨다.

이야기는 텍스트 어드벤처로 진행되며 캐릭터들과 나누는 대화나 다양한 장소를 조사하면서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대화나 조사 도중에 '선택지'가 출현하기도 하는데, '선택지 #39;에서 선택한 행동이 이야기 속에서 계속 누적되어 이야기가 분기되며 파트너인 아구몬의 진화 방향이 변화해간다.





▶ 몬스터의 '기술'과 '진화'를 구사하여 싸우는 단체전 택틱스 배틀

이야기를 진행하면 간혹 적대하는 몬스터와의 전략 배틀이 발생하며, 최대 10개의 유닛을 필드에 배치하여 싸울 수 있다. 몬스터는 SP를 소모해서 '기술'을 사용하거나 해방이 완료된 진화 방향으로 '진화'할 수 있다. 몬스터에게 주어진 능력을 활용하여 지형과 종족의 상성을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싸울 수 있다.

최신 디지몬 게임 '디지몬 서바이브'(한국어판)는 PlayStation®4, Nintendo Switch™, Xbox One 버전으로 오늘(2022년 7월 28일) 발매되었으며, Steam® 버전으로는 내일(7월 29일) 발매된다. 본 작품은 전국 온라인 및 오프라인 게임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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