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아드라실의 시련과 룬 골렘 처치 재오픈, 망자의 안식처 B2 영웅 장신구 드랍

게임뉴스 | 박이균 기자 |



29일 업데이트 주요 사항은 일시 제한됐던 아드라실의 시련 콘텐츠 및 룬 골렘 처치 일일 퀘스트를 다시 수행 할 수 있게 됐고 망자의 안식처 B2에 영웅 장신구 드랍이 추가된 것이다. 아드라실의 시련은 3시즌이 열리며 3위 보상 추가 및 1~3위 보상 상향이 이뤄졌다.


아드라실의 시련 3시즌 -3위 보상 추가, 새로운 몬스터

콘텐츠 안정화를 위해 23일부터 일시 제한됐던 아드라실의 시련이 이번 업데이트로 제한 해제되며 3시즌이 시작됐다. 1, 2시즌은 동일한 몬스터가 출현했으나 3시즌은 신규 몬스터가 등장했고 추후 매 시즌 몬스터가 변경될 것으로 예고됐다. 랭킹 보상에 3위 보상 추가와 동시에 1~5위 보상이 증가했다. 패치 노트에 따르면 난이도가 소폭 하향됐는데 큰 체감이 어려운 것으로 보여 여전히 만반의 채비가 필요하다.




















룬 골렘 처치 일일 퀘스트 복귀 -5/14까지 매일 5개 추가 획득 이벤트 진행중

아드라실의 시련과 함께 일시적으로 제한됐던 룬 골렘 처치 일일 퀘스트가 다시 수행 가능해졌다. 29일 오늘부터 5/14까지 매일 획득 가능한 룬조각이 20개에서 25개로 상승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므로 총 80개의 룬조각을 더 획득할 수 있다.





망자의 안식처 B2 보상 상향 -영웅 장신구 드랍 추가

최상위 사냥터인 망자의 안식처 B2의 보상이 늘어났다. 기존엔 고대 장신구만 드랍됐으나 고대 장신구 드랍률 변동 없이 추가로 영웅 장신구가 드랍되도록 변경됐다. 영웅 장신구 합성의 확률이 낮아 합성을 시도하려면 많은 영웅 장신구가 필요하므로 수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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