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이버보드의 기업 제품, 이제 국내에서도?

게임뉴스 | 백승철 기자 |
자료제공 - 브라보텍




국내에서 다양한 게이밍 주변기기를 취급 및 유통하고 있는 브라보텍의 펀키스(FUNKEYS)에서 프리미엄 키보드 브랜드 'AngryMiao'와의 정식 유통 계약을 발표했다. AngryMiao는 100만 원이 넘는 게이밍 키보드라는 각종 커뮤니티 및 광고를 통해 화제됐던 사이버보드(CYBERBOARD)의 제조사이다.

플래그십 모델인 'CYBERBOARD'는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세계 최초의 무선 충전 커스텀 키보드로 전 세계의 많은 게이머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으며, 그 외에도 스플릿 커스텀 키보드 'AM HATSU BATTLESHIP' 등 상상을 현실로 구현한 뛰어난 기술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키보드뿐만 아니라 ‘NO WIRE’라는 생태계 슬로건 아래 무선 데스크톱 환경의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TWS 이어폰의 연구 개발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 0.36ms의 낮은 레이턴시와 7.1서라운드 사운드로 게이밍 환경에도 최적화된 'CYBERBLADE 이어폰'을 출시해 기존의 TWS 제품군의 한계를 기술적으로 타파하며 전 세계 미디어와 유저에게 호평받았다.

무선 데스크톱 생태계를 지향하는 AngryMiao에서 지금까지 보여준 CYBERBOARD, CYBERMAT, CYBERBLADE 등을 비롯하여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혁신 제품들을 이제 FUNKEYS를 통해 국내에서도 곧 만나 볼 수 있게 될 예정이다.






▲ 할인가 100만 원 대의 하이엔드 키보드로 국내를 달궜던 '사이버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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