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 "Hold the Night!" 디아블로 20주년 무대에 등장한 '호도르' 크리스티안 네언

게임뉴스 | 석준규 기자 | 댓글: 9개 |




4일 저녁 8시(현지 시각), LA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블리즈컨의 야외 무대에서는 디아블로 20주년을 축하하는 무대가 열렸다. 무대에는 '호도르' 라는 배역으로 유명한 '크리스티안 네언' 의 디제잉 공연이 진행되며 관객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했다.

크리스티안 네언은 미국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모든 사건의 원흉인 '브랜 스타크(아이작 햄스터드 라이트 분)' 를 보호하는 착한 거인인 '호도르' 로 등장, 충직한 모습과 감동적인 사연을 통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끈 배우다. 배우에 앞서 북아일랜드의 유명 DJ로 활동하는 그는 또한 열혈 게이머로도 알려져 있으며, 2016 블리즈컨에서는 특별 게스트 DJ로 초청받아 공연을 진행했다.

한편, 블리즈컨에서는 크리스티언 네언의 특별 공연에 이어 게스트로 지난 블리즈컨 수상자인 송해머가 라이브 공연을, 폐막식에서는 패러디 음악으로 유명세를 떨치는 '위어드 알' 얀코빅이 초대를 받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블리즈컨2016 특별취재팀(=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오의덕(Vito), 김지연(KaEnn), 석준규(Lasso), 이명규(Sawual)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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