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가 가방을 만드는 이유. 게이머를 위한 '타이탄 기어팩'

포토뉴스 | 송성호 기자 | 댓글: 49개 |



최근 개인 장비를 휴대하고 다니면서 PC방 등에서 게임을 즐기거나 컴퓨터 작업을 하는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다. PC방에 무슨 개인 장비냐는 유난스러운 반응을 보일 수도 있지만, 최고의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길 선호하는 게이머의 마음을 이해 못 하는 것은 아니다.

한국의 e스포츠와 역사를 같이 했던 스타크래프트 시절. 임요환은 반응속도 때문에 CRT 모니터를 챙겼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게임 환경은 게이머에 중요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아마추어 대회도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꼭 프로선수가 아니라도 연습생, 일반적인 게이머도 자신의 손에 맞는 게이밍 기어를 갖추고 휴대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막상 내 손에 익은 '게이밍 기어' 제품을 휴대하려다 보면 일반 백팩에는 키보드가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들어간다 해도 고정이 되지 않고 방수 등에 취약해 제품이 파손될 가능성이 존재하는데 이런 불편함을 한번에 해결해줄 제품이 바로 제닉스 '타이탄 기어 팩' 이다.

키보드 크기에 따라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된 '타이탄 기어 팩'은 키보드뿐만 아니라 노트북, 헤드셋 등 다양한 제품을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내 손에 딱 맞는 '게이밍 기어'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는 '타이탄 기어 팩'. 어떤 특징이 있는지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 키보드 크기에 따라 풀키/텐키리스 버전으로 출시된 '타이탄 기어 팩'



▲ 풀키 키보드의 경우 일반 백팩에 넣어 휴대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 타이탄 기어 팩은 풀키 사이즈 키보드도 완벽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 안전하게 고정! 소중한 나의 '게이밍 기어'를 보호하자



▲ 특히, 속 가방은 분리가 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핸드백처럼 한 손에 들 수도 있다



▲ 고탄성 TPU 패브릭 소재로 생활방수가 가능! 직접 물을 뿌려봐도 스며들지 않는다



▲ 가방은 메신저 백 타입으로 하나의 가방끈으로 어깨에 걸치면 끝!



▲ 양쪽에 고리를 걸 수 있는 형태로 방향에 따라 쉽게 사용할 수 있다



▲ 심플한 외관과 봉제선 없는 디자인으로 깔끔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타이탄 기어 팩'



▲ 무난한 그레이 컬러로 어떤 복장에도 어울리는 디자인이며,



▲ 가방을 살짝 돌려 제품을 수납할 수 있다. 게이밍 기어를 자주 휴대한다면 매력적인 기어팩



▲ 풀키형 가방이 너무 크다면! '텐 키용 기어팩'도 있다(좌-풀키용 / 우-텐키용 기어팩)



▲ 10L 용량의 텐키형 제품! 여성 사용자도 크게 부담 없는 사이즈이다



▲ 다양한 제품을 수납할 수 있도록 속가방이 설계가 되어 있다



▲ 노트북도 편하게 수납할 수 있으니 꼭 '게이머'가 아니라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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