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가성비 뛰어난 27형 IPS 시력보호 모니터 출시

게임뉴스 | 송성호 기자 |
[자료제공: 알파스캔]




알파스캔 디스플레이가 IPS패널로 구현한 울트라 슬림 디자인과 깜박임 없는 플리커프리와 로우 블루라이트로 눈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27형 가성비 모니터 신제품 ‘알파스캔 AOC 27E1 울트라슬림 IPS 시력보호’를 출시했다.

이 제품에 적용된 IPS 패널은 성능면에 있어서 정확하고 선명한 색상표현과 훌륭한 화질을 제공하며,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여 일반적인 용도는 물론 그래픽 디자인, 웹 개발, 포토샵 등 전문적인 작업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27E1은 울트라 슬림 디자인에 베젤을 무광으로 마감해 세련미와 사용 중 스크래치나 손자국을 최소화시키는 실용미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특히 무광 베젤은 실내 조명의 빛 반사를 줄여 장시간 모니터를 보고 근무를 하는 회사원이나 프로그래머들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100mm x 100mm 표준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사용환경에 따라 일반형 또는 벽걸이 형으로 사용 가능하며, 다기능 스탠드를 장착할 경우 작업 환경에 맞도록 높낮이 조절, 피봇, 스위블, 틸트 기능을 이용하여 오랜 작업 시간으로 인한 신체적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

일반적인 LCD 모니터는 화면의 밝기를 조절하는 과정에서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미세한 깜박임이 발생하기 때문에 일부 민감한 사용자의 경우는 장시간 사용시 눈의 피로를 느낄 수 있는데 27E1은 플리커프리 기술을 적용하여 미세한 깜박임을 없애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이 있어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오랜 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혁신적이고 프리미엄급의 하드웨어에 최적의 소프트웨어 솔루션까지 제품과 함께 기본 제공된다. ‘Screen+’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제공해 인터넷, 문서작업, 메신저 등 최대 4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동시에 보면서 멀티태스킹 업무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밝기, 명암 등 모니터의 설정을 마우스로 손쉽게 컨트롤할 수 있는 ‘i-Menu’ 소프트웨어까지 지원이 되므로, 효율성과 편의성까지 높아 B2C 고객은 물론 B2B 고객들의 눈길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이다. 모니터 절전 및 자동 종료 기능을 지원하는 친환경 e-Saver 프로그램 또한 유용하다.

알파스캔측은 “신제품 27E1은 IPS 패널이 선사하는 화사하고 선명한 색상과 시력보호를 위한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 효율성과 편의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3종, 낮은 소비전력 및 대기전력, 울트라 슬림 디자인 등 꽉 찬 구성과 높은 가성비의 매력적인 제품”이라며, “인터넷, 게임, 오피스환경의 작업을 하는 개인 고객들은 물론 우수한 품질과 성능의 가성비 제품을 원하는 기업 고객들께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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