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물류 산업 대상 '제5차 EPIC 컨퍼런스' 개최

게임뉴스 | 송성호 기자 |
[자료제공: 한국엡손]




한국엡손(이하 엡손, 대표 시부사와 야스오)은 11일(화) 서울 포스코 P&S타워에서 물류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제 5차 한국엡손 EPIC 컨퍼런스(Epson Insight Communication Conference; 이하 EPIC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EPIC 컨퍼런스는 산업별 최근 동향과 이슈를 파악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산업 인사이트 발굴 캠페인이다. 엡손은 업계 키오피니언 리더들의 강연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IT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자동화, 디지털화 되고 있는 물류산업의 현주소를 알아보고 다양한 IT 기술 활용 사례를 통해 향후 전망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본 행사에는 물류 산업 종사자 및 한국엡손 관계자 약 6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자문위원으로는 송상화 교수(인천대학교), 서대범 이사(딜로이트 컨설팅 전략컨설팅그룹), 김진 상무(CJ대한통운 복합물류 사업부)가 참석해 최근 물류산업 이슈와 발전방향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이후 참석자들은 엡손의 체험형 전시 공간인 솔루션센터를 방문해 엡손의 비즈니스 솔루션을 직접 경험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송상화 교수는 “효율적인 물류 시스템 구축에 대한 니즈가 늘어나면서 국내 물류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물류 업계에서도 4차 산업혁명 트렌드에 대응한 혁신 테크놀로지의 도입이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엡손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물류 구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물류산업의 업무 효율성, 서비스의 정확성, 유지비용 감소 등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라며 “변화하는 물류산업에 대비한 엡손 스마트글라스와 산업용 로봇 적용은 현재 직면해 있는 물류산업 장벽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이번 물류 산업 EPIC 컨퍼런스는 1차 광고(Advertising), 2차 헬스케어(Doctor&Healthcare), 3차 보험 및 금융(Insurance&Finance), 4차 교육(Education) 산업에 이어 5번째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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