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TGS 2018 배틀그라운드 DMM 이벤트 매치, 섹시 스타 4인의 유쾌한 스쿼드!

게임뉴스 | 송철기 기자 | 댓글: 8개 |
배틀그라운드의 일본 로컬 파트너인 DMM의 TGS 2018 부스에서 유명 스타들이 등장하여 직접 스쿼드 플레이를 치르는 이벤트 매치가 진행됐다. 캐스터에는 전 아나운서이며 현재 일본 E스포츠 캐스터인 히라이와 코스케, 해설로는 아버지의 등 소속 프로게이머이자 스트리머인 켄키가 자리했다.

직접 게임을 플레이할 선수들은 귀여움과 섹시함을 한 몸에 지닌 스타 4인방! 일본의 유명 탤런트인 쿠라모치 유카를 선두로 그라비아 아이돌 스즈키 사키와 아이사카 메구미, 게다가 AV 배우 츠보미까지 남자라면 발걸음을 멈출 수밖에 없는 미녀들의 등장은 사람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3레벨 조끼와 헬멧, 프라이팬 등 배틀그라운드의 소품으로 코스프레한 그녀들 덕분에 순식간에 DMM 부스는 인파로 가득 채워졌다. 이번 행사는 트위치와 유튜브를 통해서도 방송됐으며, 온라인으로 관람하는 유저들은 행사 중간에 노출되는 커스텀 매치의 이름과 비번을 사용해 직접 미녀 4인과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다.

장소는 빠른 결전이 가능한 사녹으로 총 3번의 매치가 진행됐다. 첫 매치에서는 미녀 4인의 스쿼드가 초반을 넘기지 못하고 전멸하여 안타까움을 자아냈지만, 두 번째부터는 진짜 실력을 발휘! 게임을 처음 접해본 게 아니라 평소에도 배틀그라운드 경험이 있는 것처럼 능숙하게 적들을 처치했다.

비록 우승을 하진 못했지만 출현한 미녀들 모두 진심으로 집중하여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고, 특히 마지막 경기의 전투는 긴장감이 느껴질 정도로 치열한 면을 보였다. 3번의 스쿼드 경기가 종료되면서 미녀들의 무대 인사와 포토타임 후 행사는 마무리됐다.




▲ 캐스터 히라이와 코스케(좌)와 해설의 켄키(우)



▲ 섹시 시타 4인의 등장으로 현장은 뜨겁게 달궈졌다.



▲ 스즈키 사키(좌)와 쿠라모치 유카(우).



▲ 츠보미(좌)와 아이사카 메구미(우).



▲ 츠보미는 평소에도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며 스트리밍까지 하고 있다.












▲ 아이사카 메구미가 헬멧을 쓴 모습으로 귀여움을 뽐냈다.






▲ 팬 서비스가 굉장히 좋았던 쿠라모치 유카.






▲ 상당한 실력을 보여준 스즈키 사키.



▲ 전투는 의외로 치열했다.



▲ 팬들을 위해 포즈를 취해주는 미녀 4인.













9월 20일 개최되는 도쿄게임쇼(TGS) 최신 소식은 일본 현지에 나가 있는 박광석, 윤홍만, 송철기, 문원빈, 윤서호 기자가 생생한 기사로 전해드립니다. ▶ 인벤 뉴스센터: https://goo.gl/gkLq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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