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배틀] 더위보다 뜨거운 대학생들의 열기! 대학생배틀 32강-16강 풍경기

포토뉴스 | 신동근 기자 | 댓글: 1개 |
20일, 서울 봉천동 e그린 PC 카페에서 삼성 노트북-인텔 인사이드®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서머 32강-16강이 펼쳐졌습니다. 끝을 모르는 무더위도 피하고, 타 지역 팀과의 멋진 승부도 펼칠 수 있는 이곳엔 수많은 대학 팀이 몰려들었죠.

영원한 우승후보 전남과학대부터 고연전 끝에 승리를 거둔 고려대학교까지! 패기와 팀원들 간의 '디스'로 무장한 대학 팀들은 인터뷰부터 신선함으로 무장한 상태였습니다. 인벤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펼쳐질 대학생배틀에 참가하게 될 팀은 그중 누가 될까요?

e그린 PC 카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 오늘도 대학생배틀의 성지, e그린 PC 카페로!



▲ 강원대 '강대비주얼'은 운 좋게 부전승으로 8강 진출!



▲ 정말 우승이 하고 싶은가 봅니다



▲ 아이디부터 패기로운 가톨릭대 '대학리그 양민학살'



▲ 펜타킬을 달성한 국민대 'KMLT'



▲ 경상 지역 출신 부산대 '무명팀'과



▲ 울산과학기술원 'team blue' 모두 8강에 진출했습니다!



▲ 여대생과 죠죠러라니 정말이지 완벽한 조합 아닐까요?



▲ 언제나 우승후보 0순위인 전남과학대 '팀원도모르는팀명'



▲ 심금을 울리는 팀명입니다



▲ 한경대 'HKNU'는 16강 상대이자 예쁜 여성 선수가 있던 순천향대와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합니다.



▲ 고려대 VS 연세대 배틀에서 승리한 고대 안암 'Hey내가누군지안암'



▲ 다음에는 인벤 스튜디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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