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감전 상태인 적을 공격하면 더욱 강해진다! '미시마 헤이하치' 미리보기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x철권7'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킹오파 올스타에 아머킹, 카자마 진 등 철권7의 인기 파이터가 다수 추가되었다. 이 중에서 미시마 헤이하치(이하 헤이하치)는 27일 추가된 '철권7 콜라보 픽업 소환 2탄'에서 획득할 수 있다.

헤이하치는 자속성 공격형 파이터로, 액티브 스킬로 적을 감전시킨 후 다양한 버프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더 스킬은 자속성 파이터의 공격력이 35%, 치명타 확률이 5% 증가(6성 기준)하는 효과다.

※ 해당 파이터 정보는 개발사로부터 제공된 테스트 서버에서 플레이한 후 작성되었습니다.






■ 감전에서 파생되는 코어 패시브! '미시마 헤이하치' 주요 특징

헤이하치는 공격력, 치명타율, 관통력, 스킬 강화 타격 등 모든 코어 효과가 화력 강화로 직결된다. 단, 파워게이지 획득 코어가 없어 초필살기 순환은 다소 느릴 수 있다.

'미시마 가문'은 감전 상태인 적을 공격하면 3초 동안 치명타 확률이 7%, 치명타 피해량이 14% 증가(3레벨 기준)하는 헤이하치의 핵심 코어 패시브다. 지속시간은 짧지만, 두 버프는 최대 5회 중첩되어 지속 시간 중 치명타가 발동하면 어마어마한 순간 화력이 보장된다.

'힘으로 찍어 눌러주마!'는 치명타 적중 시 감전을 제거하고 남은 감전 대미지의 2배만큼 피해를 주는 효과다. 감전 이후 치명타가 빠르게 발동할수록 추가 대미지가 높은 것이 특징인 코어 패시브로, 미시마 가문으로 얻는 치명타율 버프 덕에 발동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 공격에 치우쳐 있는 헤이하치의 코어 효과



▲ 감전 상태인 적을 적극 공격 시 순간 화력이 보장되는 코어 패시브


■ '미시마 헤이하치' 스킬셋



▲ 적을 높게 띄우는 귀신권



▲ 전진성이 좋고 적을 감전시키는 다문살·일



▲ 적을 감전시키고, 다운된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지진쇄 콤보



▲ 코어 해방 시 얻는 초필살기 레이지 드라이브

▲ 스페셜카드 장착 시 사용 가능한 레이지 아츠





■ 연계 시작과 끝을 감전 스킬로! '미시마 헤이하치' 기본 운영법

헤이하치는 감전 상태인 적을 공격해 치명타율과 치명타 피해 버프를 얻고, 단시간 내에 화력을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파이터다. 상대를 감전시키는 스킬은 '다문살·일'과 '지진쇄 콤보' 두 개로, 콤보를 사용할 때 두 스킬은 최대한 간격을 두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지진쇄 콤보'는 다운된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스킬이며, 첫 타격으로 장풍을 상쇄할 수 있다. 단, '01 제로의 ST 글루건처럼 판정이 강한 장풍은 상쇄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귀신권'은 적을 높게 띄우는 스킬이며 보기와 다르게 다운된 적을 타격해 연계 중간에 사용하기 좋다. 또한 감전 상태인 적에게 치명타로 적중하면 적이 2초 동안 기절해 이후 안정적으로 공격을 이어갈 수 있다.

추천 스킬 연계는 다문살·일 - 귀신권 - 지진쇄 콤보다. 연계 중간에는 기본 공격을 섞어 '미시마 가문' 버프를 최대한 중첩한 뒤 스킬을 사용해 치명타 발동을 노리는 것이 좋다. 혹시 연계 중간에 적이 다운되더라도, 뒤에 사용하는 두 스킬이 적을 다시 공중에 띄워 연계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 귀신권으로 다운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 스킬 연계 예시, 기본 공격을 섞어 미시마 가문 버프를 중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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