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던전앤파이터, ‘나이트’ 2차 각성 업데이트 실시

게임뉴스 | 양영석 기자 | 댓글: 11개 |



넥슨(대표 박지원)은 17일 자사의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에 ‘나이트’ 캐릭터의 2차 각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엘븐나이트’, ‘카오스’ 등 나이트의 전직 캐릭터가 ‘가이아’, ‘마신(魔神)’ 등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수호자 콘셉트의 ‘가이아’는 더욱 강력해진 자연의 힘으로 적을 제압할 수 있으며, 고대의 환수 ‘트와일라잇 유니콘’을 탑승해 빠르고 광범위한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카오스’는 1차 각성 ‘마왕’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마신’으로 각성한다. 악마들의 신 ‘아텐’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마신은 아텐을 현신시켜 맵 전체를 초토화시키는 섬멸(殲滅) 플레이가 가능하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월 14일까지 신규 생성한 나이트 캐릭터로 60, 75레벨 달성 시 ‘크로니클 상자’를 각각 지급한다. 또, 50레벨 이상의 나이트 캐릭터 이용자에게 ‘자유 전직’의 기회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7레벨 이상의 나이트 캐릭터로 게임 내 미션을 달성하면 각 미션 별로 ‘12강 불사조 유니크 무기’, ‘2차 각성 클리어권’, ‘차원의 조각 100개 항아리’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게임 내 특정 미션을 제공하고, 완료 시 ‘별’ 아이템을 지급한다. 별 아이템을 100개 모으면 1만 원 상당의 무료캐시(넥슨캐시 및 세라)로 교환할 수 있으며, 별 5개로 최대 1만 원 상당의 무료캐시를 얻을 수 있는 럭키박스를 오픈할 수도 있다.

던전앤파이터 ‘나이트’ 2차 각성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던전앤파이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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