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던전앤파이터’ 한국 대표 선발전 5일 개최

게임뉴스 | 양영석 기자 | 댓글: 3개 |



넥슨(대표 서민)은 네오플(대표 강신철)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한∙중 대항전’에 참가할 ‘한국 대표 선발전’을 오는 5월 5일 ‘곰TV 강남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 대표 선발전’은 지난 ‘던전앤파이터, 액션토너먼트’ 개인전 및 대장전 부문 본선에 진출한 24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수들은 추첨을 통해 총 4개조로 나뉘어 예선 및 본선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번 대회의 전 경기는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며, 각 조별 우승선수 4명에게는 오는 6월 8일과 9일 중국 상해에서 진행될 ‘한∙중 대항전’의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넥슨은 이날 경기 현장을 직접 방문한 유저들 중 선착순 300명에게 ‘던전앤파이터’ 세라 쿠폰(1만 세라)을 지급할 예정이다.

‘던전앤파이터’의 서비스를 총괄하는 네오플 노정환 실장은 “한국을 대표할 선수로 누가 뽑힐 지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이미 실력이 입증된 선수들의 경기인 만큼 더욱 박진감 넘치는 대회가 예상되니, 많은 유저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대회 현장에서는 ‘던전앤파이터 바자회’를 열고 던전앤파이터 캐릭터가 그려진 ‘야구점퍼’ 및 ‘피규어’, ‘아트북’, ‘후드티’ 등 다양한 상품을 얻을 수 있는 ‘행운 상자’을 판매하며, 당일 판매 수익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한∙중 대항전’ 및 ‘바자회’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던전앤파이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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