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이제 서버 1개로 통합! '라이마' 서버로 놀러오세요

게임뉴스 | 여현구 기자 | 댓글: 1개 |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2개의 서버에서 1개의 서버로 통합한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정식 서비스 이후로도 흥행을 이어갔으며 많은 유저들을 받고자 5개의 서버까지 확장했지만, 1년을 못 채우고 아쉽게 2개의 서버로 축소했다. 그 후로 5년이 지난 지금은 시즌 서버를 제외하고 단 1개의 서버만 운영하게 됐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첫 서버 통합은 2016년 7월 14일에 이뤄졌다. 당시 아우슈리네/바카리네/라이마/제미나/가비야 총 5개의 서버가 있었는데, 바카리네/라이마/제미나/가비야까지 4개의 서버가 하나로 통합됐다. 서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서버명 투표가 있었으며, 바이보라/유라테/달리아/사울레 중 득표율이 높은 '바이보라'가 새로운 서버 이름으로 선정됐다. 기존에 있던 아우슈리네 서버는, 다른 서버와 달리 유저수가 압도적으로 많아 별도의 통합 없이 그대로 유지됐으며, 중간에 추가된 시즌 서버 큐폴 유저들을 잠시 흡수하기도 했다.

그 후 정확히 5년이 지난 지금 2022년 7월 14일(목), 아우슈리네 서버와 바이보라 서버가 하나로 통합됐다. 아우슈리네 서버는 2015년 12월 17일(목) 트리 오브 세이비어 OBT부터 지금까지 약 6년 7개월간 유지했고, 금일(14일) 서버 통합으로 바이보라에 이어 아우슈리네 서버 이름도 사라졌다. 새로운 통합 서버 이름은 '라이마'다.

2개 서버에 모두 캐릭터가 있는 경우 공식 홈페이지에 설정된 대표 캐릭터가 속한 팀이 1순위 기준으로 설정되어 정보가 이전된다. 2순위 기준은 프리미엄 TP의 유무 혹은 더 많은 팀, 3순위는 팀 레벨(경험치)이 더 높은 팀, 4순위는 생성되어 있는 캐릭터 수가 더 많은 팀 기준이다.

서버 통합 기념으로 3종 이벤트가 진행된다. 21일까지 모든 유저 대상으로 '라이마' 대상으로 3행시를 공지사항 댓글로 작성, 최우수상 1명에겐 라이마 날개와 넥슨캐시 5만원, 우수상 3명에겐 넥슨캐시 10000원과 라이나 날개 1개, 입상 10명은 넥슨캐시 3000원을 지급한다.

통합 최초로 진행되는 일요일 길드 콜로니전이 진행된다. 참여 보상으로 게나르 평원 점령 길드에서 콜로니 지역에 관계 없이 7/17(일) 콜로니전에 참여한 길드원에게 'The Conqueror' 지급, 라이마의 깃발은 게나르 평원 점령 길드의 길드마스터에게 지급된다.

통합 기념 출석체크는 8월 11일까지 진행된다. 1회차부터 7회차까지이며 바이보라 비전 선택 개방권, 용병단의 증표, 특성 포인트, 여신/마신 방어구 선택 개방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 이제 서버는 하나!



▲ 클라페다



▲ 오르샤



▲ 페디미안



▲ 외침창이 활발해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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