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스탯 성장부터 강화까지! 아스텔리아의 다양한 스탯 성장 방법

게임뉴스 | 원유식 기자 |
아스텔리아는 여느 MMORPG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수단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아스텔'이라는 전투에 직접적으로 도움이되는 특별한 시스템이 있긴하지만, 본체의 역할이 빠질 순 없다. 이러한 본체인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스탯과 스킬, 아이템 등을 통해 성장한다.

아스텔리아에는 힘, 민첩, 손재주, 체질, 지능, 지혜, 지식, 정신 총 8가지의 스탯을 가지고 있다. 낯에 익지 않는 생소한 스탯들도 모두 중요한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힘'이 마법 공격력에 영향을 미치는 등, 여러 스탯을 통해 캐릭터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기에, 모든 스탯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 아스텔리아의 스탯은 다양한 능력치에 영향을 준다


스탯은 캐릭터의 레벨이 오르면 일정량이 자동으로 오르고, 추가로 '스탯 강화 포인트'를 이용해 수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데, 스탯 강화를 위해선 사냥이나 퀘스트 주화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아트라 결정'이 필요하다.

이렇게 성장시킨 캐릭터의 스탯은 본체인 캐릭터 뿐만 아니라, 소환수인 아스텔 능력치에도 영향을준다. 특히, 아트라 결정을 이용한 스탯 강화는 아스텔에게도 똑같이 적용되기에, 더욱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 스탯 강화 포인트를 이용하면 원하는 스탯의 강화를 진행할 수 있다




▲ 스탯 강화는 캐릭터 본체 뿐만 아니라 아스텔에도 영향을 미치기에 중요하다


이러한 '스탯 강화 포인트'는 캐릭터의 성장과 별개로, 아스텔의 별 보유 개수에 따라 최대 40회까지 증가한다. 스탯 강화는 각 스탯 별로 최대 5회씩만 가능하며, 재화 등의 소모 없이 초기화가 가능하다. 단, 스탯 강화에 이용된 '아트라 결정'을 돌려받을 순 없다. 즉, 아스텔의 별을 모두 모으면, 8개의 모든 스탯을 강화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처럼 스탯을 성장시키기 위한 방법은 '레벨업'과 '스탯 강화'인데, 스탯 강화는 '아트라 결정'을 이용해 자신의 운을 시험해야 한다.

'아트라 결정'은 등급이 높을수록 능력 강화 수치가 커지는데, 초반에 최대 수치의 강화에 성공하더라도 이후에 강화 수치가 낮게 뜬다면 효율이 떨어진다. 또한, 스탯 초기화를 단계 별로 진행할 수 없어, 소모한 모든 포인트를 초기화해야 하기 때문에, 만족할만한 성과를 얻기 위해선 많은 시도가 필요하다.

때문에 등급 별 '아트라 결정'의 최소, 최대 강화 수치를 기준으로 일정 퍼센트 이상의 목표 강화 수치를 설정하고 진행해야 한다.




▲ 사용할 아트라 결정에 따른 스탯 강화 수치의 목표 값을 설정해야 한다


이러한 스탯 성장&강화와 함께, 아이템의 옵션으로도 스탯을 올릴 수 있다. 아스텔리아의 다양한 아이템은 드랍 시, 랜덤 옵션이 적용되기에 꼭 필요한 옵션이 붙어 있는 아이템을 구성하는 것이 육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다.

각 직업 별로 '주 스탯'으로 볼 수 있는 스탯이 붙어 있을 경우, 주저하지말고 착용해야 한다. 반대로, 수치는 높지만 자신에게 쓸모 없는 옵션일 경우에는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 이를테면 메이지의 경우, 힘이나 손재주 등의 효율보다 지능, 지혜 등의 효율이 더 높기 때문에, 수치가 낮더라도 후자의 옵션이 포함된 장비를 선택해야 한다.

스탯 강화와 달리, 아이템으로 올린 스탯은 아스텔에게 영향을 주진 않지만, 아이템 부위 별로 최대 각 4개씩의 스탯을 챙길 수 있기에, 클래스에 맞는 스탯이 붙은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 각 직업 별 중요도가 높은 스탯에 따른 아이템 선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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