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서큐버스의 송곳니 하향, 보조 장비 밸런스 개선! 9월 업데이트 내용 공개

게임뉴스 | 유준수 기자 | 댓글: 45개 |
마비노기 영웅전의 9월 업데이트 내용 중 일부가 개발자 노트를 통해 공개됐다. 일부 아티팩트의 성능이 하향되고 전승의 서에 전용 인챈트가 추가되며, 캐스틀릿에 인챈트를 할 수 있도록 변경될 예정이다.

하향이 예정된 아티팩트는 서큐버스의 송곳니다. 서큐버스의 송곳니는 공격 시 생명력을 회복하는 버프를 짧은 시간 동안 부여해주는 아티팩트다. 다만 캐릭터의 성능이 높을 경우 포션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을 정도의 생명력 회복 성능을 보이고 있어, 생명력 회복량을 하향해 타 아티팩트와의 밸런스를 조정한다고 한다.

전승의 서에 전용 인챈트가 추가된다. 전용 인챈트로는 공격 속도와 방어력을 소폭 상승시킬 수 있을 예정이다. 이로 인해 60레벨 장비인 마족의 서에 비해 메리트가 적다고 평가받았던 전승의 서가 강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된다. 아직 전용 인챈트의 능력치가 확정된 것은 아니며, 인챈트의 랭크나 드랍 전투 또한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이외에도 아리샤 전용 보조 장비인 캐스틀릿이 인챈트가 가능하도록 변경된다. 캐리스틀릿의 인챈트는 방패 전용 인챈트와 동일한 것을 사용하며, '현자의'나 '장대비', 전승의 서 전용 인챈트는 사용할 수 없다.

아티팩트 성능 변경과 보조 장비 밸런스 개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9월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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