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디아블로3, 디지털 단편 만화 ‘선택받은 자’ 공개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27개 |
자료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3에 새롭게 적용된 신규 직업 강령술사의 이야기를 담은 디지털 단편 만화 ‘선택받은 자’를 지난 4일 공개했다. 강령술사는 디아블로2에 등장한 네크로맨서를 재구성한 새로운 직업으로 지난 6월 29일 출시된 ‘강령술사의 귀환 ’을 통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디지털 단편 만화는 스스로의 감정을 억제하면서 어둠의 기술을 연마하기 위한 훈련을 거치고, 나아가 세상의 균형을 지키고자 하는 강령술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삶과 죽음에 흥미를 느낀 한 소녀가 라트마의 사제로 선택되고, 다년 간의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여성 강령술사로 인정받은 뒤 세상의 균형을 회복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것이 주요 스토리다. 만화를 통해 팬들은 수년 전 과거로 돌아가 라트마의 사제로 선택받은 자들과 강령술사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 단편 만화 '선택받은 자'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단편 소설 ‘아제로스의 지도자들’의 ‘믿음의 씨앗’편의 글을 담당한 발레리 워트러스가 스토리를 담당하고 피터 버그팅이 작화를 담당했다.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3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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