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과 희생의 픽셀 아트 플랫포머 '카르마주', 11월 15일 출시

동영상 | 윤서호 기자 |
자료제공 - 디볼버 디지털


디볼버 디지털(Devolver Digital)이 파스타게임즈(Pastagames)가 개발한 매력적인 픽셀 아트 플랫포머 게임 '카르마주(KarmaZoo)'를 한국시간 11월 15일 발매한다고 공개했다.

PC와 PS5, XBOX S/X,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는 카르마주는 최대 10인이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는 협동 기반 플랫포머 게임이다. 간편하고 적응이 빠른 게임성, 22가지 언어 지원의 폭넓은 현지화와 함께 모든 플랫폼 간 크로스플레이가 가능하다.

카르마주(KarmaZoo)는 플레이어간 돕고, 협력하며, 특히 게임의 진행이 잘되지 않을 때 서로를 도우며 느끼는 행복을 전달하는 게임이다. 온라인에서 무작위로 선택된 플레이어들과 의미 있는 연결을 맺으면서 모두가 가장 소중한 자원인 카르마를 얻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인원수와 플레이어들이 선택한 캐릭터 및 특성에 맞게 조정되고, 심지어 점점 더 어려워지는 맵을 무작위의 사람들과 도전하게 되며, 모든 플레이어와 게임이 계속 변화하는 만큼 매번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각기 다른 캐릭터들의 장점과 특성을 활용하고, 더 나아가 팀원들이 곤경에 처할 때마다 도전을 극복할 수 있도록 자기 자신을 희생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행하는 모든 좋은 일은 어떤 방식으로든 새로운 캐릭터와 능력을 언락하기 위해 사용할 달콤한 카르마로 보상된다.

게임은 한글화를 포함해 총 22가지 언어로 지원되며, 국내 출시 가격은 1만1000원이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디볼버 디지털 한국 공식 트위터와 카르마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스팀 플랫폼에서는 사전 구매시 25%의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0월 9일부터 Steam Next Fest Demo 기간 동안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데모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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