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라이트, 신작 2종으로 TGS2023 출전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자료제공 - 비주얼라이트


비주얼라이트(대표 정성근)는 2023년 9월21일 ~ 9월24일 4일간 일본 도쿄 마쿠하리멧세에서 개최되는 2023 도쿄게임쇼 B2C 부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비주얼라이트의 신작 ‘스시 배틀 램벙셔슬리 [스바라시]’는 귀엽고 역동적이며 맛있어 보이는 다양한 초밥 캐릭터들이 한데 모여 배틀로열을 즐기는 캐주얼 파티게임이다. 로컬멀티로 4인 동시 플레이가 가능하며 PVP와 PVE의 즐거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래그돌 물리엔진을 이용해 배경의 오브젝트들과 캐릭터들이 다양한 상호작용으로 유쾌한 상황을 연출하며 파티게임 특유의 즐거움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주얼라이트 B2C 부스에서는 TGS 전시장에서 게임을 플레이한 방문객에게 귀여운 초밥 캐릭터 ‘시리몬’ ‘참치시리몬’ ‘좀비시리몬’ 등 다양한 캐릭터 IP들을 이용한 굿즈 상품을 제공 한다. 비주얼라이트는 이번 TGS 행사를 계기로 캐릭터 사업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스바라시’는 최종적으로 다양한 캐릭터와 스테이지 및 게임모드를 추가하여 2024년 3월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먼저 게임포털 스팀에서 게임페이지가 개설되어 9월 26일 얼리억세스로 선보인다. 해당 상점 페이지가 오픈 되면 아래 링크로 접속가능하다. 또한 개발중인 최신 게임영상은 비주얼라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유튜브 쇼츠를 통해 계속해서 공개된다.

그와 함께 PSVR로 발매되었던 비주얼라이트의 인기 VR게임 ‘쓰로우 애니띵’ IP의 정식 후속작 ‘쓰로우 애니띵 : 레디에이션 좀비스(Throw Anything : Radiation Zombies)도 현장에서 공개된다.

대전기업 비주얼라이트의 글로벌게임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있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이은학)의 콘텐츠사업단 이정근 단장은 이번 비주얼라이트의 2023 도쿄게임쇼 참가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많은 대전게임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스시 배틀 램벙셔슬리 [스바라시] 및 비주얼라이트의 신작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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