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용군단, 사전 패치 2단계 앞서 16일 생방송 진행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6개 |
자료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1월 29일 출시 예정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의 확장팩 사전 패치의 두 번째 단계가 11월 17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개발팀은 이에 하루 앞선 한국 시각 11월 16일 새벽 2시부터 사전 출시 생방송을 진행하고 용군단의 출시 시네마틱을 정식 공개할 예정이다.

홀리 롱데일 총괄 프로듀서(Holly Longdale, executive producer)를 포함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개발팀과 함께 하는 이번 생방송에서는 테란 그레고리 수석 시네마틱 내러티브 디자이너(Terran Gregory, lead cinematic narrative designer)와 시네마틱 디렉터 안나 모건 (Anna Morgan, director)이 고해상도로 구현된 용의 섬의 창공으로 시청자들을 안내한다. 생방송은 워크래프트 트위치 채널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되며, 한글 자막이 함께 제공된다.

한편, 사전 패치의 두 번째 단계에서 플레이어들은 게임 내 이벤트인 '풀려난 폭풍'을 경험하고, 이번 확장팩에서 새롭게 소개되는 용족 종족이자 직업인 드랙티르 기원사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드랙티르는 특별한 조건 없이 게임 시간을 보유하고 있으면 이번 단계부터 플레이가 가능하다.

용군단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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