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요정 DOWN, 기사 UP! 리니지M 클래스 케어 진행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댓글: 1개 |
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 중인 리니지M에서 23일 업데이트로 'PARADISE in Aden' 1주차 이벤트 및 클래스 케어를 진행한다.

우선 'PARADISE in Aden' 1주차 이벤트는 2종이 진행된다. 첫 번째 '파라다이스 티켓'은 일일 몬스터 100마리를 처치하면 파라다이스 티켓을 5개 수령할 수 있으며, 이것을 모아 기란 마을 이벤트 상인 '멜리나'에게 가면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두 번째로 '메티스와 함께' 파푸리온 레이드 이벤트가 진행된다. 퀘스트 탭을 통해 이벤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해당 맵에서 등장하는 파푸리온과 몬스터를 처치하면 된다. 파푸리온은 최대 영웅 등급 스킬북을 드롭한다.








※ 클래스 케어 정리

군주 : 컨트롤 오라의 효과에 'PVP 대미지 리덕션'이 추가되었으며, 프라임 오더에 스턴 내성, 대미지 리덕션 옵션 수치 상향이 진행됐다.

기사 : 투 핸드 어택 스킬 효과로 양손검의 사정거리가 2칸으로 변경되고, 원 핸드 어택의 효과로 한손검의 공격 속도가 증가한다. 원거리 선점기 스킬인 '플링'이 추가되었으며, 카운터 배리어(베테랑, 마스터)의 원거리/마법 회피율이 상승했다.

요정 : 아쿠아 프리즌의 발동 확률이 하향되었으며, 아쿠아 프리즌(스피릿)의 최대 HP 비례 지속 대미지가 하향되고, 자신의 HP 회복량은 상승했다. 엘리멘탈 실드(스피릿)의 원거리/마법 회피율이 상승했다.



▲ 이번 클래스 케어의 핵심은 아쿠아 프리즌의 하향이다

마법사 : 블랙 핸드의 스킬 사거리가 증가하고, 풀 힐 스킬이 회복 마법량 감소 효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됐다.

다크엘프 : 언케니 이베이젼을 습득시 레벨에 따라 원거리 대미지 감소 옵션이 추가되었으며, 쉐도우 대시의 이동 거리 증가, 쉐도우 대시(데스티니)에서 연계기 사용 시 버프에 공격 속도 옵션이 추가됐다.

암흑기사 : 리미트 커버에 물약 회복량 옵션이 추가되었으며, 다크 프로텍션에 원거리 대미지 감소 옵션이 추가됐다.

투사 : 드래곤 아머(임팩트)의 원거리, 마법 회피율이 상향됐다.

총사 : 데우스 엑스 마키나에 마법탄, 브레이크 스킬 습득 수에 따른 능력치 최대폭이 증가했다.

광전사 : 타이탄(라이징, 인피니티)의 원거리, 마법 회피율이 상향됐다.

사신 : 고스트 카운터(이클립스)의 원거리, 마법 회피율이 상향됐다.

뇌신 : 썬더 아머(아케인)의 원거리, 마법 회피율의 상향됐다.


이번 클래스 케어의 경우 요정의 하향과, 기사의 상향이 두드러졌다. 특히 기사는 원거리 선점기와 사거리 증가 효과로 인해 이전보다 훨씬 더 나은 사냥이 가능해졌다. 마법사 클래스는 다른 클래스들의 마법 회피율 상향으로 인해 '상대적 하향'이라는 유탄을 맞게됐다.

마지막으로 마스터 총력전 : 에오딘 성채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주에 에오딘 성채에서 등장하는 보스 나그바스의 제사장이 '에오딘의 혼'을 확정 드롭한다. 해당 이벤트는 기르타스/진기르타스, 발록, 그림리퍼 서버에서는 진행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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