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최초 아덴성의 주인은? 리니지M 투사의 모험 이벤트 진행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 중인 리니지M에서 4일 업데이트로 투사의 모험 및 하딘의 특별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투사의 모험 이벤트는 시련던전 형태로 진행된다. 진입하면 투사 인형으로 변신하며, 거대 종합 코인을 파괴하면서 마지막에 위치한 보물 상자를 열면 던전이 완료된다. 완료 시 '발라카스의 불타는 상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상자에서는 각종 변신 카드와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상급 축복의 가루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두번째로 하딘의 특별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1주일 간 진행되며, 하딘의 텔레포트를 절반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지구라트도 금일부터 2주간 오픈 된다. 지구라트는 전 서버 유저가 마스터 서버에 모여 동일한 스펙으로 겨루는 1,000명의 배틀 로얄 PVP다. 21시에 선착순 1,000명이 입장해서 30분간 진행된다. 4개의 파벌에 랜덤으로 배치되며 4개의 페이즈를 진행해 생존하면 된다.

최후의 1인이 되면 미스터리 성물 카드 영웅 1개와 엠블럼을 획득하게 된다. 2~20위까지는 미스터리 성물 카드 희귀와 엠블럼, 참가 보상으로 드래곤의 성수 2개와 성물 코인 5,000개를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아덴 공성전이 10월 8일(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기란 성주 혈맹만 신청 가능하며, 동일 연합 혈맹이 아군으로 자동 설정된다.

아덴 성을 차지한 혈맹은 몇백만 단위의 다이아가 세금으로 지급하며, 성 세금과 별도로 전쟁 세금이 추가로 지급될 예정이다. 전쟁 세금은 내성문 돌파 후 적군 처치를 통해 획득한 '아덴 훈장' 수량을 혈맹별로 환산해 지급한다.



▲ 아덴 성은 전쟁 세금도 추가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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