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대폭 상승한 난이도! 리니지M 시련의 탑 리뉴얼 진행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댓글: 6개 |



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 중인 리니지M에서 11일 업데이트로 시련의 탑 리뉴얼을 진행한다.

시련의 탑이 리뉴얼 되면서 이제 1층부터 등반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10층 단위로 시작할 층을 선택할 수 있다. 만약 자신의 스펙이 높다면 처음부터 91층을 선택해서 등반을 시작해도 된다.

다만, 91층의 경우에는 라인에서도 최상위 캐릭터만 클리어할 수 있을 정도로 요구 스펙이 높다. 만약 자신이 중립 서버에서 4별(1~10위) 정도의 스펙이라면 71층이나 81층부터 도전하는 것을 추천하며, 그 이하라면 한층 더 아래층부터 시도하는 것이 좋다.



▲ 91층 시도했다가 두마리잡고 사망

리뉴얼된 시련의 탑은 10월 11일부터 11월 1일까지 개방된다. 계정당 하루 1번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에 10 아인하사드의 축복이 필요하다. 회복류 스킬, 물약 등의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를 처치하면 클리어가 완료된다.

각 층 클리어 시 시련의 증표, 아데나, 코인을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 가능한 수는 상층으로 갈수록 증가한다. 시련의 증표는 기란 마을에 위치한 이벤트 상인 '요하임'에게서 각종 캐시 악세서리 교환 증서, 희귀 변신 / 마법인형 상자, 시련의 탑 버프 코인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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