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게임 시장 열릴까? LG 스탠바이미 전용 게임 출시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TV 게임 개발사 부싯돌(이윤우 대표)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LG 스탠바이미(StanbyME) Go'를 위한 캐주얼 게임 6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6종의 게임은 포터블 스크린의 장점을 활용하여 터치 및 온 오프라인, AI 게임 모드를 지원해 캠핑장 및 차박 등 야외 환경에서도 게임을 즐기기에 최적화 되었다.

부싯돌 캐주얼 게임 6종은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사위 마블 게임인 '빌리언 마블', 기억력과 순발력을 요하는 카드 찾기 게임 '카드 매치', 클래식 체스 게임 '더 체스', 틀린 그림 찾기 게임인 '히든 캐치', 4개의 빈칸에 동물의 순서를 맞추는 '애니멀 히트',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탱크 배틀 게임 '인크레더블 탱크'로 구성되어 있다.

부싯돌은 이번 출시된 6종의 게임을 터치스크린 활용이 가능한 자동차, 항공사 및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2011년부터 삼성 및 LG 스마트 TV 게임 비즈니스를 전개해온 부싯돌은 현재, 국내 IPTV와 CableTV에 10종 이상의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IP인 "엘도라도"와 "황금을 지켜라"는 크로스 플랫폼 게임으로 모바일, TV, PC 브라우저를 지원하여 각각 400만,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6종 게임은 LG 스탠바이미(StanbyME) 및 LG 스마트TV에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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