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에코 이야기, '시간/교차' 5월 24일 출시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6개 |

라이엇 게임즈의 퍼블리싱 레이블 ‘라이엇 포지(Riot Forge)’가 '리그 오브 레전드' IP 기반 신작 '시간/교차: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이하 시간/교차)를 5월 24일 출시한다.

2일 라이엇 게임즈는 '시간/교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시일과 스토리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시간/교차'는 스토리 중심의 싱글 플레이어 2D 액션 플랫폼 게임이다. 원작 챔피언 '에코' 특징을 살려 시공간을 넘나드는 액션이 특징이다. 배경은 혼돈의 도시 자운이다.

'시간/교차'는 더블 스탈리온 게임즈(Double Stallion Games)가 개발했다. 소개에 따르면 더블 스탈리온 게임즈는 진입 장벽이 낮으면서도 도전할 가치가 있는 게임을 강렬하고 선명한 그림체로 만드는 인디 게임 제작 스튜디오다.

리 토마스(Lee Thomas) 더블 스탈리온 게임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에코의 강한 개성과 활기 넘치는 성격 덕분에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고 자운이라는 도시에도 푹 빠져들었다. 필트오버와 대조되면서도 흥미롭고 풍부한 문화가 발달한 멋진 도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방법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을 플레이어들에게 선사하게 되어 기대된다"고 말했다.

닌텐도 스위치, PS, Xbox, 스팀(Steam) 및 에픽 게임즈(Epic Games), GOG 등에서 '시간/교차'를 즐길 수 있다.



▲ 시간 조종을 통해 실수를 되돌릴 수 있다



▲ 플랫포머에 맞게 각색된 자운을 탐험한다



▲ '카밀'과의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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