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세븐나이츠' 30개월을 돌아보다, 넷마블 김정민 PD IGC2016 참여

게임뉴스 | 이명규 기자 | 댓글: 89개 |


넷마블 넥서스 김정민 PD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인벤 게임 컨퍼런스(Inven Game Conference, 이하 IGC)에 넷마블 넥서스에서 '세븐나이츠'의 기획을 총괄한 김정민 PD가 강연자로 참석한다.

김정민 PD는 이전 RPG팩토리에서 DK 온라인의 기획팀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넷마블 넥서스에서는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기획을 맡아, 2년 6개월 동안 높은 인기를 끌며 성공을 거두는 데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강연을 통해 김정민 PD는 '세븐나이츠 서비스 2년 6개월, 배운 것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세븐나이츠'의 개발 과정 및 흥행할 수 있었던 원인에 대해 이야기한다. 더불어 '세븐나이츠' 시스템들의 도입 과정과 얽힌 이야기 및 토파즈 재화 도입, e스포츠화, 일본 현지 서비스 과정 등 다양한 라이브 서비스와 관련한 현직 기획자의 경험과 노하우, 교훈을 들어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IGC 2016에서는 넷마블 넥서스의 김정민 PD 뿐만 아니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홍경호 선임 애니메이터 등 각 분야에서 초청된 베테랑 개발자들이 진행하는 70여개의 강연이 마련되어, 현직 개발자 및 게임 개발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2회 인벤 게임 컨퍼런스(Inven Game Conference, 이하 IGC)는 오는 10월 초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컨퍼런스 강연자를 모집(링크)하고 있어, 관심 있는 이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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