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최고 인기 선수는 뤼디거! 랭커들이 선택한 22TOTY/22TOTY-N 선수는?

게임뉴스 | 이찬양 기자 | 댓글: 12개 |
지난 1월 21일(금), 피파온라인4에 22TOTY, 22TOTY-N 클래스가 합류했습니다. 두 클래스는 작년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로 구성된 만큼, 높은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워낙 좋은 성능으로 출시가 되었기에 많은 구단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공식 경기 최상위권에 위치한 랭커들도 22TOTY, 22TOTY-N 클래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모습을 살펴보면 활용하는 팀컬러에 맞춰 필요한 선수를 보강한 분위기인데요. 22TOTY 클래스에서는 손흥민, R. 레반도프스키가 많은 선택을 받았고 22TOTY-N 클래스에서는 안토니오 뤼디거, 레온 고레츠카의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자, 그럼 랭커들이 선택한 22TOTY, 22TOTY-N 클래스 선수를 확인하러 가볼까요?

※ 본 기사는 공식 경기 2022-01시즌 상위 100인의 스쿼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현재 순위 및 팀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가볍게 참고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2022-01 시즌 랭커 100명이 선택한 22TOTY, 22TOTY-N 클래스 선수는 누가 있을까요?


◆ 선호도 1위는 안토니오 뤼디거! 22TOTY+22TOTY-N 종합 순위 TOP 5




먼저, 22TOTY와 22TOTY-N을 통틀어 상위 100인의 랭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선수 5명을 살펴보겠습니다.

1위는 22TOTY-N 안토니오 뤼디거로, 무려 9명이 활용하고 있었는데요. LCB로 4명, RCB로는 5명이 사용 중이었습니다. 3~5 정도의 강화를 통해 능력치를 극대화하였고 주로 첼시를 활용한 팀컬러가 많이 보였네요. 첼시 단일, 혹은 첼시+레알 마드리드, 첼시+바이에른 뮌헨, 첼시+TOTY 팀컬러 조합 등도 있었습니다.

2위 자리에는 22TOTY 손흥민과 22TOTY-N 고레츠카가 함께 랭크되었는데요. 손흥민은 7명의 구단주가 ST, CAM 등의 포지션으로 쓰고 있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22TOTY 손흥민을 선택한 7명의 랭커 중 6명이 한국 팀컬러를 운영하고 있었네요. 22TOTY-N 레온 고레츠카는 모두가 은카를 활용했으며 수비형 미드필더에 배치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단일 팀컬러가 많이 보였고 TOTY 팀컬러와 조합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3위도 공동입니다. 22TOTY R. 레반도프스키와 22TOTY-N 토마스 뮐러가 차지했죠. 아무래도 바이에른 뮌헨을 활용한 팀 구성이 인기가 많다보니, 해당 팀 소속 선수들이 상위권에 많이 자리한 모습입니다. R. 레반도프스키는 주로 ST 포지션에 위치했으며 바이에른 뮌헨 팀컬러, 첼시+바이에른 뮌헨 조합, 보루이상 도르트문트 팀컬러 등에서 최전방에 쓰이고 있었습니다. 토마스 뮐러는 3강화 혹은 5강화가 활용되었는데요. 포지션은 CAM에 배치한 랭커가 4명으로 가장 많았고 모두 바이에른 뮌헨 팀컬러를 받고 있었습니다.




▲ 첼시 팀컬러를 받는 랭커들은 대부분 22TOTY-N 안토니오 뤼디거를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 리오넬 메시, 케빈 더브라위너도 활용, 22TOTY 순위




이번에는 범위를 좁혀 22TOTY 클래스만 살펴보겠습니다. 22TOTY 클래스는 의외로 많은 선수들이 쓰이지는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손흥민과 R. 레반도프스키를 제외하면 리오넬 메시, 케빈 더브라위너, 아슈라프 하키미, 킬리안 음바페가 집계되었는데, 그 수가 적어 선호도가 높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22TOTY 리오넬 메시는 2명의 랭커가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포지션은 CAM, RW로 쓰이고 있었죠. 한 명의 랭커는 파리 생제르맹 단일 팀컬러를 쓰고 있었고 다른 한 명은 바르셀로나 단일 팀을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케빈 더브라위너는 RM, CAM 포지션에 배치되었습니다.

빠른 속도와 뛰어난 골 결정력이 매력적인 킬리안 음바페도 포함되었는데요. 포지션은 ST, 강화 등급은 3이었습니다. 메시와 마찬가지로 파리 생제르맹 단일 팀에서 활약 중이었죠. 아슈라프 하키미도 파리 생제르맹 팀에서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쓰이고 있었습니다. 많은 구단주들이 측면 수비수로 급여를 아낀다는 점을 고려하면 과감한 투자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 한국 팀컬러의 핵심으로 활용되고 있는 22TOTY 손흥민


◆ 3강화 이상 활용이 대세? 22TOTY-N 순위




22TOTY-N 클래스는 많은 선수가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사용하는 팀컬러에 맞춰 22TOTY-N을 선택하는 것으로 보였는데요. 안토니오 뤼디거를 필두로 레온 고레츠카, 토마스 뮐러, 마르코스 요렌테 등이 높은 순위에 위치했고 이 외에도 메이슨 마운트, 루이스 수아레스, 페데리코 키에사 등 총 15명의 이름을 볼 수 있었습니다.

5명이 선택한 22TOTY-N 마르코스 요렌테는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활약하고 있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단일 팀으로 쓰이기도 하고 레알 마드리드와 다른 팀컬러 조합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모습이었죠. 메이슨 마운트는 첼시 위주의 팀컬러에서 많이 사용되었는데, 포지션은 RAM, RCM, RW, RAM 등이었고 5강화가 많이 보였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루이스 수아레스도 4명이 쓰고 있었습니다. 포지션은 ST, LS, RS 등이었는데요. 바르셀로나 단일 팀컬러, 리버풀+첼시 조합,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에서 최전방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페데리코 키에사를 쓰는 랭커도 3명이 있었는데요. 흥미로운 점은, 피에몬테 칼초 팀컬러를 챙기는 이는 따로 없었고 TOTY 팀컬러를 받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포지션은 LW, RW 등 측면에 배치되는 경우가 많았네요.

이 외 집계에 포함된 선수로는 카림 벤제마, 크리스티안 로메로, 데이비드 알라바, 카일 워커, 엘링 홀란, 브루누 페르난데스, 마츠 후멜스, 네이마르 Jr. 등이 있었습니다. 주포지션에 측면 수비수가 포함되어 있는 데이비드 알라바와 카일 워커는 모두 중앙 수비수로 배치되어 있었죠. 22TOTY-N 브루누 페르난데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컬러에서 RCM 포지션으로 활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마르코스 요렌테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단일 팀 등에서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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