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21UCL 클래스 순위권 다수 진입! 3/7 이적시장 살펴보기

게임뉴스 | 이찬양 기자 | 댓글: 2개 |
이번 주 피파온라인4 이적시장에서는 많은 선수들의 가격 변화가 있었다. 먼저, 일반 클래스에서는 21TOT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2TOTY 손흥민을 제치고 다시 1위에 올랐다. 두 선수의 가격은 각각 624억 BP, 591억 BP로, 격차는 33억 BP다.

지난 2월 24일(목) 출시된 21UCL 클래스도 주목할만 하다. 가격 갱신이 발생하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킬리안 음바페, 모하메드 살라, 리오넬 메시 등이 순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이 중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92억 BP의 가격을 보이고 있으며 킬리안 음바페, 모하메드 살라는 291억, 280억 BP의 시세를 유지 중이다.

아이콘 클래스에서는 차범근이 2위 자리 굳히기에 나섰다. 전주에 이은 또 한번의 가격 상승으로 1강화 가격이 3,610억 BP까지 올라왔다. 1위 호나우두가 4,030억 BP의 가격을 이어가고 있기에, 두 선수의 가격 차이는 420억BP까지 좁혀졌다.

※ 각 선수의 가격은 2월 28일(월)과 3월 7일(월) 시점의 1강화 현재가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 21TOTS 호날두가 22TOTY 손흥민을 제치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 21UCL 클래스 순위권 대거 진입! 일반 클래스 시세 TOP 20




3월 7일(월) 기준, 일반 클래스 시세 1위는 21TOT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21TOT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주일 사이 시세가 124억 BP 상승하며 22TOTY 손흥민을 밀어내고 1위 자리에 올랐다. 전주 1위였던 22TOTY 손흥민은 시세가 11억 BP 떨어지며 2위로 밀려났다.

3위는 CAP 루드 굴리트다. 가격은 581억 BP로 지난주보다 15억 BP 하락했다. 이어, 4위와 5위 자리에는 BTB 클래스의 데이비드 베컴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름을 올렸다. 두 선수의 가격은 각각 480억 BP, 458억 BP이며 전주보다는 몸값이 저렴해진 것으로 확인된다. 6위는 22TOTY R. 레반도프스키가 차지했다.

21TOTY 클래스의 두 대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손흥민은 7위와 8위에 랭크되었다. 전주에는 손흥민의 순위가 더 높았으나 이번 주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33억 BP의 상승을 기록하며 손흥민보다 비싼 시세를 보이고 있다. 이 외 EBS 루드 굴리트가 9위에 랭크되었다.

지난 2월 24일(목) 출시된 21UCL 클래스의 가격 상승도 흥미롭다. 전주 집계에서는 한 선수도 20위 내에 포함되지 못했으나, 이후 가격 갱신이 발생하며 6명의 선수가 순위권에 들어왔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92억 BP의 가격으로 10위에 랭크되었고 킬리안 음바페가 11위, 모하메드 살라가 15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리야드 마레즈, R. 레반도프스키까지 집계에 들어왔다.

상위 20인의 선수 중 가장 가격이 많이 상승한 선수는 21UCL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전주 40억 BP였던 가격이 갱신을 통해 292억 BP까지 올라왔다. 21UCL 클래스는 전반적으로 상당한 가격 상승을 보여줬는데, 호날두 외에도 킬리안 음바페가 190억, 모하메드 살라와 리오넬 메시는 각각 167억, 166억 BP 시세가 올랐다.




▲ 22TOTY 손흥민은 시세가 591억까지 내려오면서 2위로 밀려났다




▲ 초기 가격이 40억 BP였던 21UCL 호날두의 가격이 292억 BP까지 올라왔다


◆ 21UCL 클래스 순위권 대거 진입! 일반 클래스 시세 TOP 20




아이콘 클래스 시세 1위는 호나우두다. 1월 중순부터 4,030억 BP라는 압도적인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2위 차범근이 상승세를 탔기에 추후 구도에는 변화가 생길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차범근의 경우, 지난주 300억 BP의 상승세를 기록하며 3,000억 BP를 돌파했고 이번 주에도 1강화 가격이 330억 BP 올랐다. 이제 1위와 2위와 격차는 420억 BP에 불과하다.

3위는 데이비드 베컴, 4위는 웨인 루니다. 두 선수 모두 1주일 전보다는 가격이 떨어진 모습이다. 5위 티에리 앙리의 시세는 2,430억 BP이며 그 뒤를 2,220억 BP의 카카가 따라붙고 있다. 한때 3위권에 위치했던 페르난도 토레스는 2,150억 BP의 시세로 7위에 랭크되어 있다. 이 외 순위권에 진입한 선수로는 미하엘 발락, 사뮈엘 에토, 박지성 등이 있다.




▲ 또 한번의 가격 갱신이 발생한 차범근이 호나우두와의 가격 차이를 좁히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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