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21UCL 메시&음바페 시세 급락, 3/15 이적시장 살펴보기

게임뉴스 | 이찬양 기자 | 댓글: 7개 |
이번 주 피파온라인4 이적시장에서는 많은 선수들의 시세가 움직였다. 먼저, 아이콘을 제외한 일반 클래스에서는 22TOTY 손흥민과 21TOT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1위 경쟁이 치열하다. 두 선수는 집계 시기에 따라 순위가 달라지는 모습인데, 이번 주에는 22TOTY 손흥민이 19억 BP 차이로 21TOT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랐다.

아이콘 클래스에서는 사뮈엘 에토, 티에리 앙리, 카카 등의 몸값이 1주일 사이 크게 상승했다. 사뮈엘 에토는 전주 1,300억 BP에서 1,570억 BP까지 가격이 올랐으며 티에리 앙리와 카카는 각각 190억 BP, 130억 BP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한편, 전주 4위에 랭크되었던 웨인 루니는 현재가가 2,190억 BP까지 떨어지며 순위도 7위로 내려앉았다.

※ 각 선수의 가격은 3월 8일(화)과 3월 15일(화) 시점의 1강화 현재가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 22TOTY 손흥민이 631억 BP의 가격으로 일반 클래스 1위에 랭크되었다


◆ 22TOTY 손흥민과 21TOTS 호날두의 치열한 1위 경쟁! 일반 클래스 시세 TOP 20




3월 15일(화) 기준, 일반 클래스 시세 1위는 22TOTY 손흥민이다. 금일 가격은 631억 BP로 전주보다 3억 BP 상승한 것으로 확인된다. 2위는 21TOT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현재 612억 BP의 가격을 기록하고 있다. 21TOT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경우, 지난주 가격 하락이 발생하기도 했으나 금주 들어 반등과 이루어지며 다시 600억 BP 초반까지 시세가 올라왔다.

3위는 CAP 루드 굴리트, 4위는 BTB 데이비드 베컴이다. 가격은 각각 597억 BP, 512억 BP로, 두 선수 모두 지난주보다는 가격이 소폭 떨어졌다. 뒤를 이어, BTB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506억 BP의 시세로 5위에 랭크되었다.

6위와 7위는 R. 레반도프스키가 차지했다. 22TOTY 클래스가 475억 BP의 시세를 기록해 6위에 이름을 올렸고 21UCL 클래스는 7위에 자리했다. 이 중 21UCL 클래스의 시세 변화가 흥미로운데, 1주일 사이 가격이 133억 BP나 상승하며 순위도 전주 19위에서 7위까지 껑충 뛰었다. 이 외 21TOTY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1UCL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1TOTY 손흥민까지 10위 안에 포함됐다.

21UCL 클래스는 순위권에 4명이 들어왔다. 앞서 언급한 R. 레반도프스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포함해 비니시우스 주니어, 리야드 마레즈가 이에 해당한다. 지난 집계보다는 인원이 감소했는데, 모하메드 살라와 킬리안 음바페, 리오넬 메시가 순위권에서 이탈했고 비니시우스 주니어가 새롭게 진입했다.

모하메드 살라의 경우, 212억 BP의 가격으로 아쉽게 21위에 랭크되었으며 리오넬 메시는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이 챔피언스 리그에서 탈락하며 시세가 269억 BP에서 59억 BP까지 크게 떨어졌다. 리오넬 메시와 같은 소속인 킬리안 음바페 또한 236억 BP였던 몸값이 64억 BP로 내려왔다.




▲ 21UCL R. 레반도프스키는 시세가 130억 PB 이상 오르며 7위에 랭크되었다




▲ 소속팀의 챔스 탈락과 함께 가격이 크게 떨어진 21UCL 음바페와 메시


◆ 티에리 앙리 4위 복귀 성공, 아이콘 시세 TOP 10




아이콘 클래스 정상에는 여전히 호나우두가 자리하고 있다. 가격은 1월 중순부터 이어진 4,030억 BP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상승세를 타면서 호나우두와의 격차를 줄였던 차범근도 이번 주에는 시세 변동이 발생하지 않았다. 두 선수의 뒤를 이어 290억 BP의 데이비드 베컴이 3위에 랭크되었고 티에리 앙리가 4위에 올랐다. 데이비드 베컴과 티에리 앙리는 각각 70억 BP, 190억 BP 가격이 올랐다.

5위는 페르난도 토레스이며 6위는 카카다. 페르난도 토레스가 2,250억 BP의 시세를 기록하고 있고 카카는 2,230억 BP의 현재가를 보이고 있다. 전주 4위에 랭크되었던 웨인 루니는 7위에 이름을 올렸는데, 1주일 전보다 시세가 210억 BP나 떨어지며 가격이 2,190억 BP까지 내려왔다. 이 외 순위권에 들어온 선수로는 사뮈엘 에토, 미하엘 발락, 로빈 반페르시 등이 있고 지난 집계에서 10위에 랭크되었던 박지성은 가격이 825억 BP로 하락하면서 순위에 들지 못했다.




▲ 일시적인 하락일까? 웨인 루니의 가격이 2,190억 BP까지 내려왔다




▲ 사뮈엘 에토는 1주일 사이 가격이 270억 BP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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