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아이콘 호나우두 1위 굳히기 돌입! 3/29 이적시장 살펴보기

게임뉴스 | 이찬양 기자 | 댓글: 1개 |
이번 주 피파온라인4 이적시장에서는 많은 선수들의 가격 변화가 있었다. 먼저, 아이콘 클래스에서는 호나우두의 가격 변화가 인상적이다. 오랜 시간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아이콘 호나우두는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가격 갱신이 발생하며 1강화 카드 시세가 4,870억 BP까지 올라갔다. 아직 상한가에 구매 대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기에, 추가 상승 가능성도 충분하다.

일반 클래스에서는 22TOTY 손흥민이 가장 비싸다. 금일 가격은 608억 BP로, 2위 21TOT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격차는 68억 BP로 확인된다. 21UCL 클래스에서는 R. 레반도프스키와 리야드 마레즈가 상위 20위 내에 이름을 올렸는데, 두 선수 모두 1주일 전보다는 시세가 하락했다.

※ 각 선수의 가격은 3월 22일(화)과 3월 29일(화) 시점의 1강화 현재가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 아이콘 호나우두의 현재가가 4,870억 PB까지 상승했다


◆ 숨고르기 돌입한 21UCL 클래스? 일반 클래스 시세 TOP 20




3월 29일(화) 기준, 일반 클래스 시세 1위는 22TOTY 손흥민이다. 금일 가격은 608억 BP로 전주보다 소폭 떨어졌다. 2위는 21TOT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1주일 전과 동일한 540억 BP의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두 선수의 격차는 68억 BP다.

3위는 CAP 루드 굴리트가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BTB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4위에 랭크되었다. 두 선수의 가격은 각각 526억 BP, 476억 BP다. BTB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경우, 전주 대비 1강화 가격이 38억 BP 상승하며 순위를 기존 5위에서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지난주 4위에 랭크되었던 22TOTY R. 레반도프스키는 5위로 내려왔다.

BTB 데이비드 베컴, 21TOTY 손흥민, 21TOTY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도 상위권에 자리했다. BTB 데이비드 베컴의 시세는 470억 BP이며 21TOTY 손흥민은 369억 BP,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348억 BP의 가격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EBS 루드 굴리트, 21TOTS 손흥민까지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가장 핫한 클래스라고 볼 수 있는 21UCL에서는 R. 레반도프스키와 리야드 마레즈가 집계에 포함됐다. 한때 400억 BP를 넘어서기도 했던 R. 레반도프스키는 전주보다 81억 BP 하락한 247억 BP의 시세로 12위에 자리했고 리야드 마레즈는 20위에 올랐다. 21UCL 클래스는 첫 라이브 퍼포먼스 적용 이후 소속 선수 대부분의 몸값이 떨어진 모습인데, 챔피언스리그 8강 일정에 맞춰 반등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이적시장을 자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 22TOTY 손흥민이 3주 연속 일반 클래스 시세 1위에 랭크되었다




▲ 21UCL 클래스에서는 R. 레반도프스키가 가장 비싼 선수다


◆ 호나우두는 올랐고 차범근은 떨어졌다! 아이콘 시세 TOP 10




아이콘 클래스에서는 호나우두의 기세가 무섭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으로 가격이 갱신되며 1강화 가격이 무려 4,870억 BP까지 상승했다. 단순히 가격이 오른 것뿐만 아니라, 상한가에 구매 대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기에 추가 상승 여력도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

전주 호나우두와의 차이를 크게 좁히며 1위 자리를 노렸던 차범근은 시세가 하락했다. 호나우두의 시세가 440억 BP 오르는 사이, 차범근은 반대로 440억 BP 내려가며 두 선수의 격차는 940억 BP로 벌어졌다. 차범근의 뒤를 이어 데이비드 베컴이 3,500억 BP의 가격으로 3위에 랭크되었고 4위에는 웨인 루니, 5위에는 티에리 앙리가 자리했다.

6위는 페르난도 토레스, 7위는 카카다. 두 선수의 가격은 각각 2,150억 BP와 2,100억 BP다. 사뮈엘 에토, 미하엘 발락, 로빈 반페르시도 10위 내에 포함됐다. 박지성(923억 BP), 디디에 드로그바(920억 BP), 프랑크 레이카르트(920억 BP)는 아쉽게 로빈 반페르시에게 밀려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 1위 자리에 도전하던 차범근은 상승세가 끊기며 시세가 3,930억 BP로 내려갔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