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최고 오버롤 106의 22HR 클래스 출시! 21NG 75명도 합류

게임뉴스 | 이찬양 기자 | 댓글: 2개 |


3월 31일(목) 피파온라인4에 합류하는 신규 클래스 2종의 정보가 GM네로의 하프타임을 통해 공개됐다. 금일 출시되는 신규 클래스는 22HR(22 Heroes)와 21NG(21 New Generation)으로, 각각 19명, 7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22HR 클래스에는 소속 클럽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던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다. 마리오 고메스, D. 지놀라, J. 콜러, 페르난도 모리엔테스, D. 밀리토, A. 디 나탈레, 로비 킨, 조 콜, I. 코르도바, 아베디 아예우, 프레디 융베리 등이 포함되어 있다.

주요 선수의 능력치를 살펴보면 독일 출신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고메스는 189cm, 84kg의 신체 조건에 마름 체격을 가졌으며 속력과 가속력은 97, 98을 기록하고 있다. 속도가 다소 아쉽게 느껴지기도 하나 112의 뛰어난 골 결정력과 몸싸움, 헤더 등이 뛰어나 타겟맨 역할에 적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 21HR 마리오 고메스는 골 결정력, 헤더, 위치 선정 능력치가 110을 넘어간다


D. 지놀라는 양발 능력을 갖춘 공격수다. 186cm, 83kg에 보통 체격으로 출시되었으며 주포지션은 LW로 확인된다. 속력과 가속력은 108, 109고 골 결정력, 슛 파워, 중거리 슛, 짧은 패스, 시야, 크로스, 커브 등의 수치도 100을 넘어가고 있어 다양한 공격 포지션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강 초기 기준가는 60억 BP다.

스페인 국적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모리엔테스도 22HR 옷을 입었다. 오버롤은 105, 급여는 23이며 골 결정력, 헤더 등의 능력치가 110에 이르고 있다. 속력과 가속력은 각각 102, 100으로 확인된다. 인테르에서 맹활약했던 D. 밀리토는 예리한 감아차기, 파워 헤더 특성을 갖췄으며 골 결정력, 슛 파워, 헤더 등의 능력치에 강점을 가졌다. 참고로, 22HR 클래스의 미니 페이스온은 약 한 달 동안 만우절 기념 이미지가 적용될 예정이다.




▲ 양발 능력을 갖춘 D. 지놀라는 24의 급여로 출시된다




▲ 페르난도 모리엔테스도 오랜만에 신규 클래스로 합류한다


다음으로, 21NG 클래스가 등장했다. 21NG는 2021년 기준 23세 이하 선수들 중 주목할만한 선수들을 선정한 뒤 추후 뛰어난 활약을 펼치거나 포텐을 터트렸을 때를 가정하여 능력치가 산정된 클래스다. 총 75명이 소속되어 있으며 영상에서는 E. 스미스 로, 마르틴 외데고르, 두샨 블라호비치, J. 무시알라 등이 소개되었다.

아스널 소속의 E. 스미스 로는 99의 오버롤과 20의 급여를 가졌다. 속력은 98, 가속력은 100이며 양발에 준수한 슛팅, 패스 능력을 가진 것으로 확인된다. 같은 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마르틴 외데고르는 패스와 드리블 능력치에 장점을 가지고 있다. 짧은 패스 104, 시야 103, 크로스 102, 커브 102, 볼 컨트롤 103, 민첩성 및 밸런스 100 등의 능력치를 보유했다. 다만, 외데고르의 경우 약발 능력치가 2로 낮은 편이다.

세르비아 출신의 공격수 두샨 블라호비치는 오버롤 100으로 출시된다. 190cm, 75kg에 보통 체격을 갖췄으며 골 결정력과 몸싸움 능력치가 수준급이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고 있는 J. 무시알라의 체격은 마름이며 드리블, 볼 컨트롤, 민첩성, 밸런스, 반응 속도, 가속력, 짧은 패스 등의 능력치가 100 이상으로 확인된다.




▲ E. 스미스 로의 급여는 20이며 1강 초기 기준가는 2억 4천만 BP다




▲ 독일의 유망주 J. 무시알라도 21NG 클래스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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