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22TOTY 손흥민 700억 BP 돌파, 4/12 이적시장 살펴보기

게임뉴스 | 이찬양 기자 | 댓글: 1개 |
이번 주 피파온라인4 이적시장에서는 많은 선수들의 가격 변화가 있었다. 먼저, 일반 클래스에서는 22TOTY 손흥민이 시세 상승과 함께 1위 자리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22TOTY 손흥민은 전주 666억 BP였던 시세가 1주일 사이 739억 BP까지 껑충 뛰어오르며 2위 21TOT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격차를 벌렸다.

아이콘 클래스에서는 차범근이 하락세를 끊어내고 반등에 나섰다. 1강화 가격이 3,550억 BP까지 내려갔던 차범근은 금주 시세가 750억 BP 상승하며 다시 4,300억 BP까지 몸값을 끌어올렸다. 아이콘 클래스 정상에 위치한 호나우두는 전주와 동일한 5,360억 BP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 22TOTY 손흥민의 가격이 700억 BP를 돌파했다


◆ 21UCL 카림 벤제마 시세 급상승! 일반 클래스 시세 TOP 20




4월 12일(화) 기준, 일반 클래스 시세 1위는 22TOTY 손흥민이다. 지난 4월 7일(목) 1강화 가격이 789억 BP까지 상승했던 손흥민은 이후 조정기를 거치며 현재 739억 BP의 시세를 기록하고 있다. 전주 대비 73억 BP 비싸진 가격이다.

2위는 21TOT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21TOT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1주일 사이 시세가 38억 BP 비싸졌으나 22TOTY 손흥민의 상승폭이 상당하기에 둘 사이의 격차는 오히려 벌어졌다. 현재 시세는 624억 BP로 확인되며 뒤를 이어 520억 BP의 22TOTY R. 레반도프스키가 3위에 랭크되었다.

4위는 BTB 데이비드 베컴, 5위는 CAP 루드 굴리트로, 가격은 각각 506억 BP, 491억 BP다. BTB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472억 BP의 시세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21TOTY 클래스의 두 대장인 손흥민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7위와 8위에 랭크다. 손흥민의 경우, 앞서 언급한 클래스 외에 21TOTS, CAP 등도 시세가 상승했는데 소속팀 경기에서의 해트트릭 활약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21UCL 클래스에서는 카림 벤제마의 시세 변화가 흥미롭다. 카림 벤제마는 1주일 사이 시세가 무려 178억 BP나 상승했다.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첼시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기에 라이브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이 실린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같은 클래스의 R. 레반도프스키는 소속팀이 경기에서 패하며 가격이 크게 떨어졌다.




▲ 21UCL 카림 벤제마는 132억 BP였던 가격이 310억 BP까지 상승했다


◆ 차범근 반등 시작하나? 아이콘 클래스 시세 TOP 10




아이콘 클래스 시세 1위 자리는 여전히 호나우두가 지키고 있다. 호나우두는 전주와 동일한 5,360억 BP의 가격을 유지하며 압도적인 가격을 자랑하고 있다. 2위는 차범근으로, 금일 가격은 1주일 전보다 750억 BP 상승한 4,300억 BP로 확인된다. 차범근은 3월 중순부터 시세가 조금씩 빠지는 분위기였으나 이번 반등으로 다시 4,000억 BP를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3위는 데이비드 베컴, 4위는 티에리 앙리다. 두 선수 모두 전주보다는 가격이 떨어졌다. 데이비드 베컴의 현재가는 3,100억 BP, 티에리 앙리의 몸값은 2,580억 BP로 확인된다. 이어, 웨인 루니가 5위에 랭크되었고 페르난도 토레스가 6위, 카카가 7위에 올랐다.

사뮈엘 에토는 전주보다 시세가 200억 BP 비싸지며 8위에 랭크되었다. 미하엘 발락은 1,220억 BP의 몸값으로 9위에 이름을 올렸고 마지막 10위 자리는 로빈 반페르시가 차지했다. 전주 10위에 랭크되었던 박지성은 951억 BP의 가격을 보이며 단 6억 BP 차이로 로빈 반페르시에게 자리를 내줬다.




▲ 차범근이 약 3주간의 하락을 끝내고 시세 회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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