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UCL 클래스는 라이브 퍼포먼스 업데이트 이후 시세 변화의 폭이 큰 모습이다. 해당 클래스에서 가장 비싼 선수인 카림 벤제마는 369억 BP에 이르던 몸값이 한때 191억 BP까지 떨어지기도 했는데, 이는 라이브 퍼포먼스 혜택을 받은 뒤 보유하고 있던 매물을 시장에 내놓은 구단주들이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 급격한 시세 변화 발생한 21UCL 클래스, 일반 클래스 시세 TOP 20
4월 27일(수) 기준, 일반 클래스 시세 1위는 22TOTY 손흥민이다. 지난주 800억 BP를 돌파하기도 했던 손흥민은 월말이 다가오며 가격이 소폭 하락해 현재 790억 BP 근처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2위는 21TOT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가격은 526억 BP다. 두 선수의 격차는 264억 BP로 전주보다 차이가 벌어졌다.
이어, 22TOTY R. 레반도프스키가 506억 BP의 몸값으로 3위에 랭크되었다. 22TOTY R. 레반도프스키는 경쟁자들의 가격이 하락하며 순위를 5위에서 3위로 끌어올렸다. 뒤를 이어, 21TOTY 손흥민이 4위에 랭크되었으며 BTB 데이비드 베컴은 5위에 자리했다.
CAP 루드 굴리트도 가격이 하락했다. 514억 BP였던 1강화 시세가 448억 BP까지 내려오며 순위 또한 6위로 떨어졌다. 이 외 7위에 위치한 BTB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8위 21TOTY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9위 21TOTS 손흥민도 모두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21UCL 클래스는 가격 변동의 폭이 큰 모습이다. 라이브 퍼포먼스 업데이트 적용 전후로 보유 매물을 정리하는 구단주들이 늘어나며 대부분 선수의 가격이 떨어졌다. 특히, 해당 클래스에서 가장 비싼 선수인 카림 벤제마는 369억 BP에 이르렀던 1강화 가격이 191억 BP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카림 벤제마 외에도 비니시우스 주니어, 모하메드 살라 등이 비슷한 흐름을 겪었다.
이 외 순위권에 포함된 선수로는 EBS 루드 굴리트, 22TOTY 킬리안 음바페, CAP 데이비드 베컴, EBS 페르난도 토레스, 21TOTY R. 레반도프스키, BTB 지네딘 지단, CAP 손흥민 등이 있다. 전반적으로 일반 클래스 선수들은 1주일 전보다 가격이 떨어진 것으로 보이는데, 상위 20인 중 5인을 제외한 15인의 시세가 전주보다 저렴해졌다.
◆ 아이콘 시장도 차갑다, 아이콘 클래스 시세 TOP 10
아이콘 클래스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시세 상위 10인의 선수 중 7인의 몸값이 전주보다 떨어졌고 차범근, 카카만이 시세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1위 자리를 오랜 시간 지키고 있는 아이콘 호나우두는 1주일 전과 같은 5,360억 BP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2위 차범근은 전주보다 100억 BP 상승한 4,100억 BP의 거래가를 보이고 있다. 이어, 데이비드 베컴이 3,200억 BP의 가격으로 3위에 랭크되었으며 티에리 앙리와 웨인 루니는 2,500억 BP의 가격으로 공동 4위에 올랐다. 데이비드 베컴은 전주보다 가격이 190억 BP 하락했고 티에리 앙리와 웨인 루니의 경우, 시세가 50억 BP 저렴해졌다.
7위는 페르난도 토레스, 7위는 카카다. 두 선수의 몸값은 각각 2,180억 BP, 2,100억 BP다. 카카의 경우 전반적인 하락세 속에서 차범근과 함께 가격이 상승했다. 미하엘 발락은 1,260억 BP의 시세로 8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사뮈엘 에토와 로빈 반페르시까지 순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Aliin@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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