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 주제에 건방지다' PD 제작, 'ONI' 2022년 발매

게임뉴스 | 전세윤 기자 | 댓글: 1개 |
자료제공 -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첸 웬웬)는 인디 게임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슈에이샤 게임 크리에이터즈 캠프」의 지원 타이틀이며, KENEI DESIGN가 개발하는 3D 액션 게임 'ONI' (가칭)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북미, 유럽에 2022년 발매한다. 또한 본 발표와 함께 작품의 티저 무비도 공개했다.

ONI의 스토리는 일본 전설 속 요괴, '오니'인 쿠타가 한 전투에서 패배하여 키세지마에 다다르면서 시작된다. 그곳에서 만난 파트너, 카제마루와 함께 일심동체로 시련을 극복하고 새로운 힘을 손에 넣으면서 인간이자 악귀인 '모모타로'에게 복수하겠다고 맹세한 하늘과 바람의 이야기다.

또한, ONI는 파이널 판타지의 아버지, '사카구치 히로노부'가 있던 '미스트워커 코퍼레이션'에 근무해 판타시안의 아트에 관여한 'Hayama Kenei' 씨가 디자인을 담당했다. Hayama 씨의 특출난 디자인 센스로 인해 '주간 소년 점프'의 출판사인 슈에이샤(집영사)의 '슈에이샤 게임 크리에이터즈 캠프' 담당자의 눈에 띄어 지원 타이틀로 결정된 바가 있다.

그리고 ONI의 프로듀서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에 근무해 '용사 주제에 건방지다' 시리즈와 '도쿄 정글'의 프로듀서를 담당했던 'Yamamoto Masami'가 프로듀스한다. 또한 슈에이샤 게임 크리에이터즈 캠프의 이그제큐티브 어드바이저로도 취임하여 인디 게임 영역에서 새로운 도전을 감한다. ONI와 관련된 더욱 자세한 사항은 CLE 공식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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