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 팔콤, ‘영웅전설 여의 궤적’ 숏 PV 공개

게임뉴스 | 전세윤 기자 |

8월 27일, 니혼 팔콤이 제작하는 스토리 RPG, ‘영웅전설 여의 궤적’의 숏 PV가 공개되었다. 해당 PV는 26일에 ‘전격 온라인’에서 첫 공개된 영상이며, 금일 팔콤 공식 유튜브에 소개되었다. 여의 궤적은 새로운 무대인 ‘칼바드 공화국’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다뤘으며, 팔콤 창립 40주년 기념 타이틀을 달고 있는 게임이다.

비주얼 (그래픽)부터 시스템, 기존의 궤적 시리즈에서 모든 요소를 일신한 여의 궤적은 뒷세계 해결사 (스프리건)으로 활동하고 있는 주인공, ‘반 아크라이드’에게 아라미스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소녀, ‘아니에스 클로델’이 의뢰를 제안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해당 영상에서는 반이 도력차를 운전하고 있는 모습, AI ‘메어’의 외침으로 ‘그렌델 (마장귀)’로 변신하는 모습과 마피아 조직, 알마타의 멜키오르의 모습 등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가면을 쓰고 있지만 제로/벽의 궤적에서 등장한 바가 있던 인기 캐릭터, ‘리샤 마오’의 등장도 확정되었다. 또한 그렌델의 전투 장면과 여러 컷신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한정판 ‘스프리건 에디션’이 발매될 예정이며, ‘사운드트랙 Mini’와 ‘초기 설정 자료집’, ‘캐릭터 데이터 파일’ 등이 수록될 예정이다. 또한, 초회/예약 특전으로 ‘할로우 코어 보이스: 라토야 해밀턴‘을 획득할 수 있다. 참고로 노년의 시절이 아닌 젊은 시절의 목소리로 출력된다고 한다. 영웅전설 여의 궤적은 9월 30일에 일본에서 발매되며, 한국에는 올 겨울에 발매될 예정이다.

● 관련 링크
'영웅전설 여의 궤적'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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