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독스사의 '서바이빙 더 애프터매스', 세가에서 출시

게임뉴스 | 전세윤 기자 |

10월 1일에 TGS 2021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방송된 '세가 × 아틀라스 TGS 2021 생방송'에서 세가는 패러독스 인터랙티브가 2019년에 발매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서바이빙 더 애프터매스'를 PS4/닌텐도 스위치로 2022년 초에 발매하겠다고 발표했다.

세계 멸망 후의 미래를 살아남아야 하는 서바이빙 시뮬레이션 게임, 서바이빙 더 애프터매스는 산성비, 방사능 낙진 등 재난이 항상 도사리고 있는 지구에서 콜로니를 건설하고 위협에 대비해 신기술을 연구해 생존하는 게임이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전문가'나 여러가지 효과를 부여하는 건물, 무한히 증가하는 '테크 트리'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플레이어의 지혜를 동원해 잃어버린 문명을 재건해야 한다.

전략 게임의 대가 패러독스 사가 2019년에 PC로 출시한 작품으로, 이전에 '시티즈: 스카이라인'과 '엠파이어 오브 신'과 같은 경영 시뮬레이션을 통해 호평을 얻었으며, 시리즈의 전작인 '서바이빙 마스'는 Steam에서도 고평가를 받은 전적이 있다.

특히, '서바이빙 더 애프터매스'는 '세가퍼블리싱코리아'를 통해 2022년 초에 한국어 자막을 지원해 발매할 예정이다. 서바이빙 더 애프터매스와 관련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관련 링크
서바이빙 더 애프터매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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